열왕기상
[왕상6: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왕상8:27-28]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님은 성전에 계시든 하늘에 계시든 상관이 없으시다. 성전을 건축한 건 그들을 위한 것이다. 성전을 통해 기도할 수 있고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법도와 율례를 따르라고. 그러면 너희 가운게 거하리라라고. 우리 몸이 성전이다. 성령님은 나를 위해서 계신다. 성령을 통해 기도할 수 있고 위로와 평안을 느낄 수 있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법도와 율례를 따르라고. 그래야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 따라 살아야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성전이 성령이 방치되지 않도록 매일 매 순간 깨어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