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VFX 업계에 들어서다

VFX Festival에서의 경험

by Min

기다리고 기다렸던 VFX Festival, 직접 가서 경험한 생생한 현장, 그리고 나의 네트워킹 이야기


VFX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했다. Escape Studios (영국 런던에 위치한 VFX, 애니메이션, 게임 아트 분야의 전문 교육 기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MPC, MILK, BLUE BOLT 같은 회사들과 직접 연결될 기회를 얻었다. 디지털 컴포지터로 활동 중인 한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대화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인연도 만들었다. Industrial Light and Magic (1975년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가 스타워즈 제작을 위해 설립한 세계적인 VFX 스튜디오이다. 현재 루카스필름(Lucasfilm)의 자회사이며, 디즈니(Disney) 가 소유하고 있다) 디지털 컴포지터와 직접 대화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유명한 VFX 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꿈만 같았다.


영화 테넷에서 작업하신 Dneg VFX 슈퍼바이저(가운데 앉으신 분)가 epic games 런던 스튜디오로 초청되어 직접 만나서 커피챗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행사 후,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은 실시간 CG 기술과 전통적인 영화 제작 기법을 결합한 프로세스이다. LED 월(Volume)과 게임 엔진(Unreal Engine, Unity)을 활용해 촬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가상 환경을 구현한다)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Eventbrite 앱에서 무료참석으로 신청했다) 참석자 대부분이 업계 고위직이었다. 처음엔 주눅이 들었지만, 한 프로듀서가 먼저 다가와 주었고, 덕분에 여러 사람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네트워크를 쌓아야 한다”는 것.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쌓아둔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트폴리오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것이다.




VFX를 전공하는 내가 영화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얻은 인사이트, 그리고 나만의 방향 설정


Escape studio vfx festival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또다른 영화 관련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했다. 기대 없이 갔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능성을 발견했다. 대부분 프로듀서, 감독, 배우들이었고, VFX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하지만 그만큼 내 전공이 희소성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보였다. 몇몇 독립영화 제작자들은 나에게 프리랜서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다. 하지만 나는 회사에 소속된 컴포지터로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아직 프리랜서로 일할 생각은 없다.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느낀 점은, 다양한 업계 사람들을 만나며 내 분야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VFX 컴포지터로서 반드시 성장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 또한 체력 관리는 필수라는 것도 깨달았다. 앞으로 공부와 건강을 함께 챙기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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