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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Feb 18. 2019

클래식계 쓰앵님
야프 판즈베던
"노력의 차이 보여주겠다"

21~22일 KBS교향악단 지휘

"뉴욕필은 오래된 질 좋은 와인,

홍콩필은 갓 양조된 신선한 와인..."

뉴욕필, 홍콩필을 동시에 이끄는 네델란드 출신의 지휘자, 야프 판즈베던의 비유입니다. 


경기 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췄던 야프 판즈베던이 올해는 KBS교향악단의 지휘를 맡았습니다.  

교향곡 중의 교향곡, 웅장한 대작으로 이름난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을 들려줍니다. 

<한겨레> 문화부 김미영 기자가 판즈베던과 서면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825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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