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호 TMI] 공공일호에 대한 모든 것
우주 매니저의 #공공일호tmi
공공일호의 옛 이름은 '샘터 사옥'이에요.
대학로의 중심에서 40년 동안 자리를 지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특이하게도 1층 대부분을 광장으로 만들어 대로와 골목을 잇고,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 쉼터로 활용되었어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그야말로 '공공'의 성격을 지닌 건물이었습니다.
공공그라운드는 샘터사옥을 매입하면서, 건물의 사회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적정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을 고민했어요.
무엇보다도 '함께'라는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회사 이름에도 '함께 공(共)'이 두 개나 들어갔답니다!
이렇게 공공그라운드의 미션을 담은 건물이 수백 개 늘어나기를 바라며,
그중의 첫 번째(!)라는 의미로 '공공일호'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알면 알수록 새로운 공공일호의 매력, 앞으로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별걸 다 알려주는 우주 매니저의 #공공일호tmi 였습니다 :)
다음 시리즈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