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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뤼 May 23. 2023

요한복음 1장

세상적 아빠 요한이 소개하는 아들 JESUS CHRIST.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사실 이 구절 하나로 game over다.....

시작부터 mind-blowing.

지구 역사를 한줄로 압축한 느낌인데.

내가 만약 컴퓨터 게임 속 캐릭터라면, 내 세상은 '코딩' 으로 창조된것이고, 그 코딩=word 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을 닮은 존재라면, 이런 식으로 세상이 만들어 진거구나, 짐작이 가게 하는. 오프닝.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그가 하나님과 함꼐 계셨고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e has seen made.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으니라.



세상 만물을 내꺼, 남의꺼 의 의식에서

모든것은 주님 꺼. 나는 청지기. 라는 마인드로. 바뀌게 해준 두번째 amazing 구절. 

기절 직전이다.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여기부터 

정말 아름다운 예수님의 소개가 시작된다. 


요한복음 1장은 거의

Introduction of Jesus Christ 라 할 수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을 나타냄이 다채롭고 오묘하여 기록을 아니할 수 없다. 


예수님을 나타내는 요한복음 1장의 다양한 표현들을 정리해보았다. 



Word

one with God in the beginning

모든것이 지은 바 되게 하신 분 

생명을 가지신 분 (in him was life)

즉, 사람들의 빛 (life was the light of men)

Light 

그의 이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는 분 

Word that became flash 

one came from Father

One and Only 

He who comes after John (실제로 요한 아들) , but before me (태초부터 계심)

One who gave one blessing after another (은혜위의 은혜로다)

One who gave grace and truth (vs. law by Moses)

One who is at the Father's sid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one who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vs. water baptize by John)

Son of God

Messiah (that is the Christ)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King of Israel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머리 위로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하실 분 



이를 소개하는 예수님의 세상적 아빠 요한은 이렇게 소개된다.



하나님꼐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사람

모든사람이 믿게 하려는 사람

빛은 아니고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 (빛 = Jesus)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iaght the way for the Lord)

물로 세례를 베푸는 사람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



번외로 신발끈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브라함의 상남자 스토리에서도

소돔 왕한테 니 신발끈도 하나 받지 않겠다고 하는게 생각이 남.

신발끈이란 아주 작고 하찮은 물건인거 같은데,

요한도 예수님 신발끈을 못풀면..

나는..........

줌으로도 예수님을 뵐 수 없는 존재 ㅠ_ㅠ .(but now i hang out with him every moment) 



말씀이 하나님, 사람들 마다 가진 빛, 생명 (breathe),가 곧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성경의 모든것이 새롭게 다시 읽히기 때문이다. 



2장에선 엄마와 아들이야기가 나와서 또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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