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와 자원 고갈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혁명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기술의 발전은 산업혁명을 불러일으켰고 산업혁명의 주역이 되었던 기업과 국가는 시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이렇게 반복되어 온 산업혁명은 어떤 연유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었는지 어떤 연유로 인해서 특정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형태로 발전해 왔고 어떤 형태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Ⅰ. 영국 산업혁명의 본질
2차 흑사병 대재앙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삶의 기본 요소인 의식주 해결을 위협하게 됐다.
인구 폭증으로 인한 먹을거리와 땔거리를 해결해야만 하는 절실함은 농업혁명과 석탄개발을 일으켰고, 입을 거리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결과 면공업혁명이 일어나게 됐다.
산지와 소비지 간에 석탄과 식량 등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한 노력은 내륙수로 확충과 철도망 구축이라는 교통혁명이 일어나게 됐다.
석탄 연료는 철 생산에 필요한 연료 확보 문제를 해소했고, 면공업 혁명과 교통혁명으로 인한 철 수요의 급증은 철공업 혁명을 가져왔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한 인구 폭증으로 인해서 발생한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은 다시 인구 증가로 이어져 인구 증가 → 생산 증가 → 소비 증가 → 인구 증가라는 순환을 이루며 영국의 1차 산업혁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했다.
따라서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흑사병 대재앙 이후 영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요소를 해결하고자 하는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농업, 연료, 직물 생산 방식에 혁신이 일어났고, 이러한 혁신은 교통혁명과 철공업혁명을 동반하며 1차 산업혁명을 형성하게 됐다.
그러나 영국에서의 이러한 연쇄적인 혁신들은 영국 사회의 정치체제가 시만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사회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오히려 인구 폭증이 영국이라는 나라를 절대 빈국이라는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았다고 장담하기 힘들다.
Ⅱ. 미국이 2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일확천금, 부농의 꿈, 그리고 종교 및 정치적 자유를 좇아 미국에 온 이민자와 후손들은 아메리칸드림과 개척자 정신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된 탐욕스럽게 부를 추구하거나 적어도 이를 신의 은총으로 여기며 거부감을 갖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초기에는 자연자원과 인적자원을 착취하여 부를 강하게 추구하는 미국인들의 특성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식민지 시대로부터 끊임없이 폭증하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부를 쌓기 위해서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압박으로 작용하게 됐다.
이러한 압박은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영토확장을 도모하게 했으나 독립에 따른 영국의 통상보복,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일어난 통상금지법과 1812년 전쟁 등은 산업구조 혁신을 촉진하여 영국이 산업혁명을 모방하는 산업혁명을 추구하게 했다.
남북전쟁으로 남부를 중심으로 한 농지와 노동력 착취를 통해 부를 일구는 체제는 붕괴하고 미국사회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의 전진 산업국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부를 지속적으로 일구기 위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만 됐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는 미국이 대륙이면서 섬인 지정학적 이점 역시 크게 작용했다.
특히, 유럽대륙을 휩쓴 나폴레옹 전쟁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전쟁의 과실을 오롯이 미국의 것이 되게 함으로써, 미국이 산업과 경제력이 전 세계를 압도하며 최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다.
따라서, 미국이 선도해 나간 2차 산업혁명은 미국인들의 부에 대한 강렬한 욕망과 이러한 속성을 지닌 인구의 폭증에 있다.
초기에는 이 속성이 끝없는 영토확장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토확장이 끝나고 그들이 목숨 걸고 획득한 부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하자, 광활한 영통 개발과 국내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산업 혁신을 도모하게 됐다.
그 결과, 미국은 유럽의 산업국들을 모방한 1차 산업혁명을 남북전쟁 이전에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에는 새롭게 태어난 하나의 나라 미국이 영토 개발과 산업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를 확장하며 2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게 됐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는 지정학적인 이점도 크게 작용했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열강들의 쟁투장인 유럽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정학적인 이점은 전장으로부터의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그 과실은 오롯이 미국의 것으로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Ⅲ. 1,2차 산업혁명의 본질
1,2차 산업혁명은 인구 급증으로 야기된 생필품 수요의 급증으로 야기된 인류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작되어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간 산업 혁신이다.
그러므로 1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주요 산업 분야가 의식주와 관련된 기초 생필품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농업, 연료, 의류 분야가 그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 혁신이 태동되어 이륙하자 그 여파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됐다.
이에 새롭게 대두된 과제는 식량과 연료, 그리고 섬유류 등의 공산품을 누가 보다 많이 보다 싸게 그리고 보다 빠르게 생산하고 공급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수송력 증대, 새로운 에너지원의 확보,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교통혁명, 석유 자원 개발, 철강혁명, 전기혁명 같은 새로운 산업 혁신이 2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Ⅳ. 3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전 세계 인구는 양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산업 생산품의 수요 역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산업 생산품의 수요 역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세계화된 생산 혁신이 필요하게 됐다.
식민주의에 기반한 1차 세계화가 양차 세계대전의 대공황이라는 비극으로 끝나자 전후 세계는 자유무역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세계화를 추진하게 됐다.
자유무역주의에 기반한 무역 자유화와 세계 인구의 증가는 세계 교역량을 급증시켰고, 이는 컨테이너 운송이라는 새로운 운송 수단의 도입을 야기했다.
컨테이너 운송으로 운송비용이 낮아지고 안전해짐과 더불어 미국 등으로 이주가 제한되자, 산업 시설이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산업 생산의 세계화가 촉진된 것이다.
컨테이너 운송으로 운송비용이 낮아지고 안전해짐과 더불어 미국 등으로의 이주가 제한되자, 산업 시설이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산업 생산의 세계화가 촉진된 것이다. 산업의 국외 이전은 필연적으로 지식의 이전을 동반했고, 정보 유통량 또한 급증시켰다.
정보와 지식의 세계화가 일어난 것이다.
폭발적인 정보 유통량의 증가는 기존의 통신과 정보처리 수단으로 다루기에는 역부족인 상태에 도달하게 됐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기술의 혁신인 3차 산업혁명이다.
따라서 3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자유무역주의에 기반한 2차 세계화에 있다.
2차 세계화로 선진 각국은 물론 개발도상국들도 급증하는 정보와 지식 유통량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소통 수단이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이에 부응하여 대두된 것이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이다.
이후 디지털 기술은 각종 파생 기술을 발전시키며 산업 생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정보혁명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Ⅴ. 4차 산업혁명의 본질
앞으로 진행될 4차 산업혁명은 인구 감소와 자원 고갈에 그 본질이 있다. 이는 1차에서 3차까지 지속된 기존 산업혁명의 본질인 인구 증가와 자원 개발과는 정반대적인 특성이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기는 1~3차 산업혁명기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에 입각한 산업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기존의 산업혁명은 인구 증가 → 생산 증가 → 인구 증가를 반복하며 세계 인구의 증가를 견인해 왔다.
그러나 인구는 지구의 수용 한계로 인해 끝없이 증가할 수는 없고,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정체 또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본질은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가능하게 한 풍부한 각종 자원이 이미 생산 정점에 도달했거나 가까운 미래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원 고갈은 필연적으로 가격 급등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인구 증가 시대의 종료와 인구 감소 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으로 시장의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은 인구 증가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자 중심의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축으로 하는 혁신이 아니라 맞춤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생산 맞춤공급으로의 혁신이 그 본질의 한 축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축은 자원 고갈로 인한 자원 가격의 폭발적 상승에 있다.
이는 석유 하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거의 모든 지하자원이 생산량 정점의 도래와 수요 급증으로 인해 가격이 기하급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자원에 대한 전혀 새로운 혁신적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단순히 누가 자원을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가 경쟁력이 아니라, 자원을 얼마나 많이 재생하고 순환시켜 사용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 될 것이다.
즉, 4차 산업혁명 본질은 또 하나의 축은 자원을 재생하고 순환하여 사용하는 사회 제체의 구축과 기술 확보에 있다.
[ 글을 마치며 ]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서 다섯 가지로 압축해서 요약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동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인구 증가는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지만 식량 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류는 토양에 대해서 연구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농법을 발전시켜 왔다.
더 양질의 식재료를 만들기 위해서 식량에 대한 연구도 지속해 왔고 현대 시대에는 식량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초기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식량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인구 증가로 인해서 겪게 된 식량 문제는 생존의 문제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필수적으로 노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자유로운 정치 제도가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킨다는 것이다.
식량 문제를 해결했지만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떻게 식량을 배송하고 공급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동 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도로를 정비하게나 철로를 공급해 기차를 통해 운반함으로써 식량을 배송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낮아진 배송가격은 식량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었고 최종 소비자들이 식량을 더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었다.
배송 시스템의 개선은 인류의 이동에도 영향을 주었고 식량 문제에서 벗어난 인구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구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사회는 발명가들에게 자유로운 제도로 길을 열어주었고 더 많은 발명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즉, 인구 증가로 인해서 발생하게 된 식량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한 나라의 국민들이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술 발전의 기회가 더 많이 열리게 되었다.
새로운 기술 발전을 촉진시키는 사회적인 제도와 문화가 발명가들에게 동기를 부여했고 이들은 시대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데 더욱더 적극적이게 되었다.
세 번째는 기존의 산업을 새로운 기술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산업혁명은 완성된다는 것이다.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형태로 산업혁명이 발전되어 온 것은 아니다.
기존에 있었던 재료나 기술을 새로운 형태로 변모시키면서 산업혁명을 발전해 왔다.
이동 수단의 발전을 위해서 가축을 활용하던 형태에서 자동차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자동차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 전기를 도입해 자동화 생산 공정도 만들어냈다.
연료의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서 석유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가지게 된 국가는 곧 강력한 경제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으로 구축해 낼 수 있었다.
네 번째는 자유무역주의를 기반으로 생산과 소비를 분리시켰다는 것이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되었던 국가의 국민들의 소득은 높아져갔고 이는 생산 비용의 증가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다.
결국 저렴한 노동력이 필요해지게 되었고 그렇게 산업혁명의 기술들은 신흥국으로 이전되게 될 수 있었다.
이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 강국이 된 신흥국들도 기존의 강대국만큼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생산성 향상을 누릴 수 있었고 경제력도 갖춰지게 될 수 있었다.
그래도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었고 선진국들은 소비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자유무역주의라는 시스템을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대안이 될 수 있었다.
어찌 보면 먼저 기술을 발전시킨 사람들로 인해서 인류 모두가 새로운 진일보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다섯 번째는 다시 생산과 소비가 합쳐지고 강대국의 논리로 세계경제가 재편될 것이다.
자유무역주의라는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더 이상 새로운 생산성을 만들어낼 수 없게 되면서 인류는 다시금 새로운 산업혁명이 필요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시대적인 니즈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보인다.
인간의 육체적인 노동력을 대신하기 위해서 기계를 발전시켜 왔고 어느 정도의 정신적인 노동력도 대체하기 위해서 정보 통신 혁명도 발전시켜 왔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 둘을 결합시킬 만한 새로운 산업혁명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보인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자연어로 대화를 하듯이 말로 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업무를 수행한다.
산을 깎아서 도로를 만드는 것을 원한다면 기계를 활용해서 인공지능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건을 정리하고 배송하고 운반하는 일도 기계를 활용해서 인공지능이 대신해 줄 수 있다.
대면서비스라는 시스템이 가져오는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자동주문시스템도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이들이 자동화로 변화하게 될 것이고 인간은 이를 큰 불편함 없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
결국 이 변화의 과정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발전하게 되고 머신러닝을 통해 몇 년 후에는 더 발전된 인공지능을 우리는 목도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은 새로운 기계를 원하게 될 것이고 인공지능과 연결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기들이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보인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을 기반으로 볼 때에 4차 산업혁명의 가치사슬과 그 주역이 될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
참고 도서 : 4차 산업혁명의 본질 ( 이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