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andmer Nov 24. 2024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사이클을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하락장이 시작되면 90% 이상 참패하게 된다. 증시가 폭락하면 개별 주식 95%가 동반 하락하기 때문이다. 

상승장에 운이 좋아 수익이 났다 하더라도 버블 구간에서도 투자를 이어가다 하락장이 시작되면 이제까지의 수익 전체를 시장에 반납해야 한다. 


심할 경우, 상승장에서 번 수익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산 모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시장은 가혹하다. 한 번의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내가 빈틈을 보이면 모든 자산을 빼앗아간다. 


오류를 줄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식 근육을 만들어야 주식 근육이란 주식 사이클을 공부해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을 말한다. 


개별 주식은 하락장이 시작되면 동반 폭락한다.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주식 근육을 만들어 경제 위기나 각종 변수에 내성을 기르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사이클을 읽지 못한다면 개별 투자는 언젠가 실패하게 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공감하는 바이다. 사이클을 알아야 우리의 투자가 적절하게 이동할 수 있고 큰 수익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손실의 위험에서 피할 수 있다. 


그럼 어떤 점을 알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Ⅰ. 상승장이 발생하면 반드시 하락장이 다가온다. 


주식시장에서 손해를 본 뒤 더 이상 주식투자는 하기 싫다며 시장을 떠났다 버블 시기에 다시 돌아온 투자자, 은퇴 자금을 가지고 뛰어든 투자자, 투자 기초가 전혀 없는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하락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기초가 없는 투자자들은 상승장만을 바라보고 투자를 이어간다. 그러다 시장이 하락장으로 급격하게 전환되면 95%는 시장을 떠나고 5% 정도만 살아남아 투자를 이어나간다. 


초보 투자자는 경험이 적어 하락장의 무서움을 알 리 없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하락장이 닥쳤을 때 공포의 시간을 홀로 겪을 수밖에 없다. 


한두 번 큰 실패를 겪고 나면 두려움에 시장을 회피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똑같은 패턴의 실수를 반복하며 투자 성장을 이루지 못한다. 


실패하더라도 시장을 온몸으로 따라가야 경험이 자산으로 남고, 다음 사이클에서 이전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Ⅱ. 대마가 무너지면 모두 하락한다. 


주식시장도 대마가 무너지는 순간 하락장을 맞이했다. 하지만 주식에도 대마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증시에는 시장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상징적인 주식이 존재한다. 


증시는 폭락한 후 상승장으로 돌아서는 과정에서 재차 하락할 것 같지만 상승 패턴을 유지하며 다음 하락 패턴이 발생하기 전까지 꾸준히 우상향하게 된다. 


이러한 상승 패턴의 중심에서 대마가 탄생하게 된다. 


대마를 필두로 시장은 강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대마가 죽는 순간 하락장이 시작된다. 


따라서 상승장에 들어서면 대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대마를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뉴스에서 상승장을 이끌어가는 주식을 소개하며 이슈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 상승 사이클을 끌고 가는 대마는 무엇일까? 


바로 엔디비아다. AI기술의 최대 수혜주로 손꼽힌다. 이전 주기의 대마로는 테슬라가 있었다. 그전에는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애플이었다. 


그런데 왜 대마의 흐름을 읽어야 할까?


상승장 패턴 : 미국 증시 상승 - 대마 급등 - 국내 증시 상승 - 삼성전자 상승 - 개별 주식 상승


하락장 패턴 : 대마 하락 - 미국 증시 하락 - 국내 증시 하락 - 삼성전자 하락 - 개별 주식 하락 


Ⅲ. 사계절 순환 패턴이 성공의 비밀


공포 - 의심 - 관망 - 환희 - 공포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다시 봄


날씨에 사계절이 존재하는 것처럼 주식시장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한다. 


주식시장의 사계절을 구분하는 투자법은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주식을 사계절로 분류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현상을 객관화하기 위해서다. 


나 또한 과거에 기준이 없었을 때는 시장의 유혹을 참기 힘들었다.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를 분석하고 잘 선정했음에도 테마주나, 급등 주식이 시장을 잠식하면 나도 모르게 급등 주식을 고르고 있었다. 


항상 뒤늦게 들어가 투자하던 시점은 상투였다. 


결국 자신만의 기준이 없다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를 연구하고 적용하다 보니 워런 버핏도 비슷한 방법으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주식시장을 사계절로 나눠 단계별로 자세히 분석해 보고 각자의 투자 인생에 적용해 보자. 


Ⅳ. 봄, 공포로 인해 선뜻 뛰어들기 힘든 시기


주식시장의 봄 단계는 버블이 터진 뒤 하락장 끝에서 상승장으로 들어서기 전의 공포 단계다. 


상승장에서 배를 불려주던 시기는 끝났다. 하락장에 진입하면 공포와 좌절로 인해 투매가 발생한다. 


하락장의 끝자락에 더는 참지 못하고 시장을 떠나야겠다면서 백기를 드는 투자자가 나오기도 한다. 


자연에서 봄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싹을 틔우는 시점이다. 추위와 희망이 공존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겨울을 지나 하락장이 끝자락인 봄에는 공포와 다음 상승장에 대한 희망이 동시에 공존한다. 


추가로 하락할 것 같은 공포로 인해 선뜻 주식을 매입하지 못하는 시기기도 한다. 


겨울 단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면 현금이 없어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시기기도 하다. 


봄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확보해 둔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겨울 구간에서 미리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나는 겨울 구간에 현금을 70% 정도 확보한 뒤 헤지 전략을 세워준다. 


최대 30%만 버블 구간(겨울)에 남겨두고 나머지는 봄의 시기에 투자할 자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때 남겨둔 30%의 자금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70%의 자금은 끌고 오지 않아야 한다. 


버블이 터질 것 같은 징조가 보인다면 나머지 30%의 주식마저 현금화하고 다음 봄의 시기를 준비해야 한다. 


현금이 있어야 투자 기회가 온다. 자산이 가장 크게 퀀텀 점프 할 수 있는 구간은 봄의 시기다. 


Ⅴ. 여름, 더블딥의 공포로 두려움이 가득한 시기


여름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직전의 단계다. 주식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지를 여전히 의심하는 시기기도 하다.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또다시 폭락이 올 것 같은 더블딥의 공포를 만들어낸다. 


하락장인 봄 단계를 잘 보냈다 하더라도 여름에 더블딥의 공포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큰 이익을 거두기 힘들다. 


봄의 단계에 매집한 물량이 저렴했으므로 여름 단계에서는 두렵더라도 주식을 지켜야 한다. 


앞으로 더 크게 오를 것이라 믿고 오히려 한 발짝 떨어져 관망하는 시기다. 


Ⅵ. 가을, 급격하게 상승하지만 대중은 관망하는 시기


가을 단계는 추수하듯 이익을 거두는 시기다. 


대중의 의심을 타고 가장 빠르게 주가 상승이 이루어지는 시기기도 하다. 


가을 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매매를 망설이는 대중과는 반대로 증시는 빠르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증시가 폭락했다가도 다시금 전고점을 돌파하기 시작한다. 주식시장은 빠르게 상승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눈치만 보며 매수하지 못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소문으로만 들리던 주식시장의 대장이 출몰하며 시장은 이를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한다. 


패러다임이 바뀌는 기술은 여름 단계부터 들려오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는 구간은 가을부터다. 


가을 구간에 뛰어드는 투자가가 있고 아예 본격적으로 겨울 구간인 버블 시점에 뛰어드는 투자자도 있다. 

우리가 투자해야 할 구간은 가을이 아니라 봄과 여름이다. 


가을 구간에 진입하면 각자의 기준에 맞춰 분할 매도 타이밍을 잡아나가자. 나는 전고점을 돌파하기 전후로 50%는 수익화한다. 


나머지 50%만 봄에 매입한 주식을 끌고 간다. 


봄에 투자했으므로 가을에 거둔 이익은 이미 훌륭하다. 겨울 구간에서 주식이 붕괴할지 아니면 가을 구간에 하락할지는 알 수 없다. 


50% 정도를 현금화했다는 것은 봄부터 끌고 온 수익에 만족하고 예기치 못한 변수는 나머지 50% 안에서 대응한다는 의미다. 


만약 변수가 생기더라도 50%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에 다시금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Ⅶ. 겨울, 버블로 인해 모두 환희에 빠져 있는 시기


겨울 단계는 본격적인 버블 구간이다. 그러나 대부분 투자자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봄과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 단계에서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겨울 단계는 전고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과열을 알리는 신호를 내보낸다. 


버블이 발생하는 이유는 고점 이후로 매물대가 없어서이다. 증시를 떠받치는 세력은 가을 구간에 자신들이 매집한 주식을 수익권으로 만들어놓고 버블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주식시장의 상징을 만들어 대폭등을 일으킨다. 


증시는 그에 힘입어 연일 전고점을 돌파한다는 뉴스로 도배된다. 


가을 단계에서 탑승하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은 버블 구간에 투자하는 함정에 빠진다. 


버블 구간은 광기의 영역이다. 사람들이 욕심으로 인해 더욱 큰 버블이 만들어진다. 


Ⅷ.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는 습관


태풍이 오면 돼지도 날 수 있다. 바람을 잘 타는 건 엄청난 기회일지 모르나 돼지가 바람에 난다고 해서 날개가 자라는 건 아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수많은 돼지가 떨어져 죽을 것이다. 코로나 19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산이 폭락하자 이 기회를 본 투자자들이 증시에 뛰어들었다. 미국의 유동성 공급과 함께 1년 동안 조정 없이 주가가 상승하자 어떤 주식을 사더라도 수익이 났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상승장이 지속되자 초보 투자자들도 이를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증시는 고점에서 5개월가량 횡보 구간을 만들어냈다. 


개인들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아 모든 자산을 상투 시점에 투자했다. 매스컴도 투자자들을 부추겼다. 


상승장에서 돈을 번 투자자들은 원금과 상승장에서 발생한 수익까지 또다시 고점 횡보 구간에 전부 투자했고, 결국 하락장에 모두 잃었다. 


돈을 번 사람은 극소수고 시장의 파이를 키워간 건 동학 개미 운동을 외치던 개인들이었다. 


버블 구간에서는 과감히 끊고 나올 줄 알아야 한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 다시 산에 오를 힘이 생긴다. 


상승 여력이 없는 증시는 서서히 하락장으로 돌입할 준비를 할 것이다. 


끈기만 가진 투자자는 처참하게 패배를 맛보고 시장을 떠났고 끊고 내려온 사람은 또다시 큰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었다. 


따라서 인식을 바꾸는 연습이 중요하다. 대중과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안 된다. 그곳은 출근길에 사람들로 꽉 들어찬 지하철 아니다. 


서로 힘들어하지만 공간적 여유는 없다. 남들과 반대로 일찍 나서야 여유 있게 출근할 수 있다. 


버블이 발생하면 마치 축제처럼 느껴지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에 하락장이 시작되고 있을 것이다. 


눈을 떠보면 사람들이 꽉 들어찬 출근길 지하철 안과 영락없이 같은 꼴이다. 


자신의 물량을 넘기고 싶지만 모두 각자의 물량을 팔고 싶어 한다. 하지만 고점 횡보 구간에서는 극적인 상승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약간의 손실과 수익을 개인들에게 보여주며 계속 참여하라고 부추긴다. 


이 속임수에 넘어간다면 성공할 수 없다. 내 주식을 사줄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이미 지하철 안에 탄 사람 모두 최대로 매수해 둔 상태다. 더는 받아줄 사람이 없을 때 버블은 터진다. 


끊고 내려와야 기회가 찾아온다. 주식은 사람들의 욕망으로 인해 버블을 만들고 두려움으로 인해 폭락이 발생한다. 


[ 글을 마치며 ]


주식 투자의 사이클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주식이 상승하는 이유는 실적이 개선이 될 때와 기대심리가 상승할 때이다. 


둘 중에 누가 먼저냐고 묻는다면 실적의 개선이 먼저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다음의 실적 또한 더 높은 수준으로 기대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기대 심리는 연이어 실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실제로 사업 영역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는 심리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확산되게 된다. 


기대 심리의 확산은 다양한 분석으로 발전되고 더 큰 기대를 만들어내게 된다. 


기대가 커질수록 주가도 이와 비례해서 상승하게 되고 더 많은 시장 참여자들을 불러 모으게 된다. 


약간의 하락은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는 심리를 확장시키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주식이 상승하는 신호를 연이어 보내게 되면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매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고 이는 주식 상승과 매수라는 연쇄작용을 연거푸 발생시키면서 지속적인 매수 세력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현금을 들고 있으면 시장에 들어가지 않기가 쉽지 않다. 


반대로 이미 시장에 진입해 있을 때에 시장에서 나오기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현명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를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시장의 사이클을 타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상승장의 초입인지 혹은 상승장의 성숙기인지 혹은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전환되는 시기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자신이 생각한 수익이나 목표한 수익에 도달했다면 현실화시키는 것도 바람직하다. 


가장 좋은 것은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파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말로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모두 욕심이 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고 조급함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히 시장을 관찰하고 공부한다면 언젠가 다다를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최근의 상황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봄은 공포로 인해서 선뜻 뛰어들기 힘든 시기라고 한다. 여름은 더블딥의 공포로 두려움이 가득한 시기인데 이 말은 봄에서 약간의 상승이 있다가 다시 하락하고 약간의 상승이 이뤄지면서 다시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존재하는 시기이다. 


가을은 급격하게 상승하지만 대중은 관망하는 시기이다. 마지막 겨울은 버블로 인해 모두 환희에 빠져 있는 시기이다. 


단계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지수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는지 고점을 돌파한뒤에 다시 내려오고 있는지 이미 상승이 오래 지속되었는지 등등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런 판단을 내릴 때에는 가급적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주석이 달려있는 인사이트를 읽기 전에 숫자를 먼저 확인하고 그 숫자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면 좋다. 


그다음에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접하면 자신의 생각과 숫자의 방향이 어떤 쪽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주식투자는 어렵고 위험하지만 자본주의 시장을 살아가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할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처음부터 고수의 단계에서 시작한 사람은 없다. 


공부 없이 시작해서 손실을 보거나 수익을 보는 것도 좋지만 지속해서 공부하고 수익과 함께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큰 수익을 내는 단계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도서 :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 제이투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