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하고 같이 야식 먹을 사람이 있다는 것
함께 예능을 보며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것
케이팝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할 수 있다는 것
소소한 행복의 시간들
이래서 다들 결혼이 하고 싶은 걸까?
나도 내 동반자와 함께 살고 싶지만 그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결혼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은 룸메와 사는 것도 충분히 재밌는걸
20대 후반의 알 수 없는 인생사 기록중. 독일, 필리핀을 거쳐 현재 호주에 오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