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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가 뉴스레터 에디터 출신이라고?

왜 지금 마케터들은 뉴스레터 광고에 집중할까?

by UPPITY 어피티

이런 분들에게 이 글을 추천해요.


1. 뉴스레터 광고가 정확히 무엇인지, 왜 주목받는지 궁금한 마케팅 담당자

2. SNS·배너 광고의 ROI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채널을 찾고 있는 브랜드 마케터

3. 2030 직장인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는 기업·기관 홍보 담당자


아마존의 이메일 마케팅부터 실리콘밸리 성공사례, 뉴스레터 시장까지 살펴보고, 뉴스레터 광고가 어떻게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을 만드는지 알려드립니다.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약 153만 명을 고용하는 글로벌 2위 기업입니다(매출액 기준).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온라인에 자신의 메일주소 Jeff@amazon.com을 공개해 두고, 고객이 CEO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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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에 이어 2021년 CEO가 된 앤디 재시도 ajassy@amazon.com이라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메일에 답장하지는 못하지만, 다 읽고 있다고 해요. 이메일이라는 소통 수단이자 플랫폼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 제프 베이조스의 철학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아마존은 2024년 기준, 우리나라 한 해 예산보다 많은 775조 원을 벌어들여요. 이렇게 거대한 글로벌 기업이 어째서 아직도 이메일을 이토록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아마존은 ‘최첨단 이메일 마케팅’으로

성공했으니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이메일이 정말로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아마존은 고객이 원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을 해주는 방침으로 대표되는 철저한 ‘소비자 중심주의’의 원조로 통해요. 그런 아마존의 창업자가 선택한 마케팅 수단이 바로 이메일 마케팅이었거든요.


제프 베이조스는 1994년까진 월스트리트의 펀드매니저였어요. 하지만 시애틀의 낡은 건물에서 개업한 온라인 서점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어요.


제프 베이조스는 신간 안내는 물론 베스트셀러나 평이 좋은 책들까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읽으면 감동할 만한 정보를 정성스럽게 큐레이션 해서 서점 고객에게 이메일로 띄웠습니다. 그는 수신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경험을 설계해서 보내는 이메일 콘텐츠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돼 스쳐 지나가는 광고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관심 있으면 한번 보세요’가 아니라 ‘바로 이것을 원하시죠?’가 작동하거든요. 고객이 직접 ‘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 다른 것을 줘.’라고 할 수도 있고요. 아마존은 이 고객 데이터를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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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 Lessons You Can Learn from Amazon Email Marketing Examples> by. Cris Hexton




아마존 창업자는

뉴스레터 콘텐츠 에디터 출신이에요


맞아요. 지금으로 따지면 제프 베이조스는 뉴스레터 콘텐츠 에디터였어요. 베이조스의 뉴스레터를 처음 받

본 고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책을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마존을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이메일이 최첨단 플랫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고요? 사실 서구권에서 이메일은 1980년대 초반부터 활발하게 이용됐어요. 아마존이 등장했을 당시엔 이메일을 통한 의사소통이 비즈니스의 기본이 된 지 오래였죠. 그러니 1990년대에 이메일은 마치 ‘줄 이어폰’이나 ‘알람 시계’처럼 당연하고도 재미없는 도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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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icker by. agentscode


진짜 최첨단이었던 건, 제프 베이조스의 콘텐츠였어요. 다들 이메일로 ‘용건’을 보낼 생각만 했지, ‘콘텐츠’를 보낼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요. 고객은 종이로 받아보던 카탈로그를 이메일로 받아보고선 사랑에 빠졌어요. 서점 공식 출시 이후 첫 주에만 12,000달러 매출을 기록했다니까요. 어쩌면 아마존 창업주의 마케팅용 이메일 콘텐츠를 최초의 뉴스레터라고 볼 수도 있을 거예요.




아마존의 이메일은

‘이것’이 특별했어요


물론 이 모든 게 콘텐츠만으로 된 것은 아니었어요. 콘텐츠를 뒷받침할 서비스와 서비스를 위한 기술도 부지런히 개발했죠. 사업을 시작하고 1년 차, 제프 베이조스는 ‘개인화된 이메일’이야말로 마케팅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는 홈페이지 가장 눈에 띄는 곳에 ‘Eye’ 알림 버튼을 만들었어요. 이 버튼을 누르면 좋아하는 작가를 등록할 수 있었죠. 그 작가의 책이 아마존에 입고되면 고객은 자동으로 이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었어요. ‘Eyes and Editors’라는 개인 알림 서비스의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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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eb design Museum, <Amazon,com, 1995 July 16th>


홈페이지 상단 괄호 안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If you explore just one thing, make it our personal notification service. We think it’s very cool! check out what our customers are saying about us. (만약 한 가지만 살펴보신다면, 저희의 개인 알림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정말 멋진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저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직접 말을 거는 느낌으로 신경 써주는 서비스는 처음이었던 고객들은 큰 감명을 받았어요. 아마존의 고객은 1996년 18만 명에서 1997년 100만 명으로 급증했답니다. 지금도 아마존은 하루 4통 이상 이메일을 발송해요. 전체 매출의 35%가 이메일을 포함,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고 있죠.


아마존의 고객은 이메일로 추천받은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추천받은 상품에 비해 현저히 많이 산다고 해요. 일반 이커머스 평균 전환율은 2~3%인데 비해 아마존의 메일은 최대 60%까지 높은 전환율을 보인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이메일은 다른 마케팅 채널에 비해 광고비 대비 수익률(ROI)이 월등하게 높아요.

아마존의 개인화 이메일 서비스는, 프라임 멤버십 서비스의 기반이 되었어요.




알고리즘에 지친 소셜미디어,

그리고 뉴스레터


2010년대 미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X(구 트위터)와 페이스북(메타), 인스타그램 같은 SNS의 전성시대였어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며 소셜미디어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일상에 스며들었죠.


2010년대 중후반, 소셜미디어가 만든 콘텐츠 크리에이터 경제는 처음으로 주춤했어요. 소셜미디어에서 성공하려면 ‘알고리즘’을 타야만 했거든요.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의 유기적 도달률은 2.5%로 급락했고, 인스타그램의 포스팅 도달률은 평균 4%에 불과했어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어려웠지만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도 불만이 쌓이기는 마찬가지였어요.


예전에는 팔로워 수가 많으면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글과 사진이 닿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팔로워가 많아도 모든 팔로워가 내 콘텐츠를 보지 못해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같은 플랫폼은 추천 기능을 더 강조하니까요. 그래서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사람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지 결정해요.


SNS에서 주로 유통되는 콘텐츠의 제작자에게는 팬이나 구독자를 모으는 것보다 알고리즘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해졌죠. 이용자들도 내가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해서 팔로우한 사람의 글보다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낯선 콘텐츠를 더 많이 보게 되고요. 광고주들도 불만이 쌓였어요. 광고 성과 예측이 힘들어졌을 뿐 아니라, 전환된 고객의 신뢰도나 충성도도 낮았거든요.


이때, 미국에서는 Substack, Morning Brew, TheSkimm 같은 뉴스레터 서비스가 태어났어요. 맞아요. 이때부터 이메일에 실어 보내는 정기적인 큐레이션 콘텐츠를 ‘뉴스레터’라고 칭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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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피티 뉴스레터 광고 소개서


알고리즘에 지친 크리에이터와 마케터와 고객은 뉴스레터가 삭막한 사회에서 다시 개인적인 연결에 대한 갈증을 채워준다고 느끼고, 대단히 환영했어요. 마치 제프 베이조스의 첫 뉴스레터를 만났을 때처럼 말이에요.




올해 1조 가치를 인정받은

뉴스레터 기업이 있다?!


뉴스레터 트렌드가 미국에 자리 잡은 지 10년 만인 2025년 7월, 미국에서는 뉴스레터 플랫폼 기업, Substack이 기업 가치 11억 달러(1조4850억 원)를 인정받아 유니콘 스타트업이 됐어요.


마케터: 정말로 뉴스레터에 1조500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요?

어피티: 이메일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읽고, 집중해서 읽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콘텐츠 형식이거든요.

마케터: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 그만큼 돈이 벌린다는 뜻인데, 진짜예요?

어피티: 그럼요. 크리에이터도, 광고주도 뉴스레터 트렌드에 점점 더 많이 합류하고 있답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기다리지 않아도 소비자에게 직접, 확실하게 전달되니까요!


2021년 기업가치 6억 5천만 달러였던 서브스택은 불과 4년 만에 70% 성장하며 유니콘 반열에 올랐어요. 뉴스레터 산업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창작자와 독자 모두가 몰려드는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예요. 미국 시장에서 무르익은 트렌드는 시차를 두고 우리나라에 상륙하곤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뉴스레터 시장을 선점하고 싶은 크리에이터와 광고주가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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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피티 뉴스레터 광고 소개서


2025년, 국내 뉴스레터 구독자 수 기준 1위를 달성한 어피티의 <머니레터>의 성장세도 눈부셔요. 2020년 9월 25일 99,929명에게 ‘투자 공부를 위한 1단계’를 발송한 이후, 5년 만에 42만 명을 달성하며 320% 성장했어요. 연평균 성장률(CAGR)로 환산해도 약 32%대로, 콘텐츠 기반 서비스에서 보기 드문 고성장 구독형 플랫폼이에요.


<머니레터>에는 오로지 구독자 입소문만으로 충성도 높은 2030 직장인이 5년간 멈추지 않고 매주 700명에서 1,300명씩 새롭게 모여들고 있어요.




머니레터,

얼리버드 직장인의 기상·출근과 함께해요



42만 명이 넘는2030 직장인이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개인 메일함에 날아든 <머니레터>로 하루를 시작해요. 직전 영업일 증시를 비롯한 주요 경제 지표의 오르내림을 확인하고, 주요 기업의 소식과 새로운 경제 정책을 업데이트하죠. 거시경제부터 금융 상식에 관한 쉽고 재밌는 콘텐츠와 함께요.


얼리버드의 기상 직후인 6시부터, 출근길인 오전 8~9시에 이메일 오픈이 집중되는 게 보이시죠? 우리나라 2030의 86%는 일어나자마자 5분 이내로 스마트폰을 확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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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를 발송하는 플랫폼인 스티비의 대시보드 ©어피티




머니레터가 차곡차곡 도착한 이메일함 ©어피티


이렇게 읽은 뉴스레터는 나의 메일함에 차곡차곡 쌓여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어요.




기업들도, 정부도

트렌드 앞서가는 과학적 광고를 찾아와요


기상 직후 하는 행동은 사람들의 하루를 결정지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해요. ‘미라클 모닝’이 성공 방정식으로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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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피티 뉴스레터 광고 소개서


그래서 2030 직장인의 하루에 가장 먼저 자리잡고 싶은 기업들은 <머니레터>를 찾아와요. 미국에서 뉴스레터 플랫폼이 2030의 정보 탐색 트렌드가 되며 새로운 유니콘으로 등극한 이유 중 하나도 사람들의 아침저녁 루틴 안에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피티는 삼성그룹, LG전자, 네이버, KB국민은행, 신한카드 같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에서부터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같은 중앙부처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우리 회사 제품과 서비스를

‘진짜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면


뉴스레터를 통하면 소비자 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간에 광고 콘텐츠를 제공 가능해요. 광고주는 소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어요. 어피티와 글로벌 웹호스팅 서비스 AWS가 함께한 광고를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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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에 게재된 AWS 광고 ©어피티


머니레터 광고를 읽는 독자들은 충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최고의 고객이기에, 한번 신뢰를 얻으면 든든한 코어 팬덤이 된답니다. 아마존이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아마존 뉴스레터가 있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광고해 줘서 고맙다’는 이야기

본 적 있나요?


…어도비 아크로뱃이 광고지만 내용이 매우 도움됐어요, 광고여도 도움을 받는 것들이 있어서 어피티가 좋습니다, 광고긴 했지만 국민연금공단 측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정말 유용했어요, 키워드뉴스부터 광고, 라떼극장까지 흥미진진한 내용들뿐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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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 구독자가 정성스레 전달한 고객 후기 ©어피티


<머니레터>는 광고를 그냥 내보내지 않아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소중한 결과물이에요. 기업의 진심과 구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접 뽑아, 어피티 에디터들이 ‘진짜 콘텐츠’로 구성해요.


뉴스레터에서 제공하는 광고는 정보의 홍수 속 피드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노이즈가 아니라, 머니레터가 아니면 안 돼, 머니레터가 광고한 상품/서비스라면 당연히 이용해 볼 의사가 있어 하고 생각하는 구독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랍니다.


어피티 <머니레터>에서 고객과 1:1로 만나고 싶다면 어피티 홈페이지와 메체소개서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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