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적
언니와 입술이 부르르 떨릴 때 까지
물놀이를 하고 있으면
물가 옆에서
엄마와 아빠가 주린 배를 채워줄
라면을 끓여 주셨다.
어느 덧 시간이 지나고
내 아이들은
물가에서 할아버지가 끓여주시는
라면을 기다리며 물놀이를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언니와 나 그리고 아빠.
사랑은 계속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와 평생 배우는 삶을 추구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