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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란 Nov 02. 2021

억만금을 준다 해도 하기 싫은?


문과 갈래? 이과 갈래? 물었던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두 번의 고민도 없이 문과라고 답했습니다.

머리가 뛰어나지도 않지만 저는 아이큐가 높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순전히 노력 하나로 이어온 사람입니다. 못할 것 같다 여기는 직업군은 의사입니다. 비위가 약한 것은 아닌데 수술은 못할 것 같습니다. 수술 안 해도 되는 의사가 있지 않냐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의사가 되는 공부를 하는 과정 중에 해부학 시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건 못하겠는 일있은 것 같습니다. 억만금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못하겠고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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