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필 May 10. 2022

악수

악수

옛날엔 주로 서양에서 쓰였지만 요즘은 동서양 막론하고 쓰이는 손과 손을 맞잡는 악수, 그 유래는 상대방에게 "내 손에는 당신을 훔칠 무기가 없어요."를 보여주는 제스처였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가까이서 손바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이를 통해 상대방을 안심시켰다고 하는데... 이는 즉, 우리는 오랜 세월을 통해 상대방의 손바닥을 보면 안심이 되는 심리 작용을 얻지 않았을까? 


만약 처음 본 상대와 어색한 기류를 깨고 싶다면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은 어떤가? 술 게임의 손병호 게임처럼 말이다.




사진 출처: https://www.urbanbrush.net/downloads/%EC%95%85%EC%88%98-png-%EB%AC%B4%EB%A3%8C%EB%8B%A4%EC%9A%B4%EB%A1%9C%EB%93%9C-handshake-png/

매거진의 이전글 변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