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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감사한 마음
오늘도 절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직장상사가 다리를 다쳐 목발하고 다니는데 옛날의 내가 떠오르며 지금 건강하고 잘 걷고 절 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감사하다.
최근에 사람들을 소개받고 도움받게 된 일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공덕에 감사하다. 감사할 일이 요새 많은 것도, 108배를 하며 감사를 깨달은 것도 감사한 아침이다.
하루하루가 괴로울것 투성이었고 나를 너무나도 미워했지만, 포기하지않고 헤엄쳐서 수면 밖으로 나오는 중. 삶의 의미는 찾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거란걸 깨닫고 연습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