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riter JELLY Sep 11. 2023

#14. 온라인에 미등록된 세계를 만나러 가자.

온라인 상에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와서 둘러보는 순간,

네모 속 세계가 얼마나 좁은지 알게 된다.

그 안에서만 수영한다면

생각의 폭은 제한되고 시야는 좁아진다.

집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탐험이다.

모든 것이 선생이고

영감은 널려있다.

막 나가서

막 탐험하자.

온라인에 미등록된 세계를

만나러 가자.

2023.09.11 김지원 / '문장을 건지다' 중에서

매거진의 이전글 #13. 생각한 것을, 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