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riter JELLY Oct 09. 2023

#16. 가짜 열망




***

어떤 것을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고 

하고 있지 않다면…

사실은 ‘안 하고 싶은’ 게 맞다.


그 ‘가짜 열망’에 마음에 

괜히 이리저리 시간 뺏기지 말고,

그냥 딱 접는 것도 방법이다.


‘진짜 열망’은 약속을 어기기 일쑤다.

‘언젠가는…’이라는 때를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2023.10.9 김지원 / '문장을 건지다' 중에서


매거진의 이전글 #15. '타인의 말'에 대한 태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