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년 어느 밤,내 작은 방에서 소설을 읽다가느낀 감동과 여운으로우주를 유영한 적이 있었다.그때 깨닫게 된 것이 있다.내 몸이 한정된 공간에 들어있더라도내 마음은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것.155cm의 작은 키라도마음의 크기는 클 수 있다는 것.나는 여기에만 있지 않다.우주를 담을 수도 있다.2024.1.29 김지원 / '문장을 건지다' 중에서
존 카밧진 박사의 명상 관련 신문기사를 읽다가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
알코올중독자가 술 없이 삶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글 없이 삶을 견딜 수 없는 작가입니다. @writer_j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