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영업, 마케팅, 개발, 강의, 제작, 편집 등
사업상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하며
내가 느낀 ‘일의 본질’은…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이다.
그게 어떤 분야의 어떤 일이든 관계없이.
‘일’은 곧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고
수익을 창출하려면 누군가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결국 ‘설득’으로 일이 귀결된다.
내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지만
‘타인을 끌어당기고 설득하는 힘’은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4.3.11 김지원 / '문장을 건지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