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컨설팅
패키지의 장점과 자유도를 동시에 높일 수 없을까?
내가 가이드가 되어 효도여행을 진행해본다면 어떨까?
나는 과연 성공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을까?
영어, 식사, 숙소 등 고려 요소가 너무 많다.
위의 그림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오리? 토끼? 둘다 정답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에 초점을 두면
다른쪽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1번 문제) 누가 여행 컨설팅을 돈 주고 받나? 유*에 물어보면 되는데
2번 문제) 여행컨설팅으로 부모님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이게 나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혼자 가는 배낭여행이라면 컨설팅이 필요없다.
첫날만 잘 계획하고 나머지는 발길 따라 가면 된다.
하지만 효도여행은 다르다.
반드시 컨설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은 가이드, 부모님은 고객이기 때문에.
콜로세움 근처에서 깨끗한 화장실을 찾는 부모님을 생각해보라. 아니면, 알함브라 궁전에서 한식을 찾는 부모님을 상상해보라.
우리가 효도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그 연세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고집과 삶의 패턴이 고착되어 있다. 취향도 확고하며 여행지에서는(특히 해외) 이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은 부모님과 싸우게 된다.
그때 우리는 생각한다.
내가 원했던 여행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보답하고, 엄마 아빠가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이 먼 곳까지 왔는데…
현실은 한국 가고 싶다, 여기 괜히 왔다, 가이드 시원찮다는 말을 들으니 설움이 폭발한다.
“나도 여기 여행 온 거라고!!!”
컨설팅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융합한다.
“맞춤형 여행 설계로 우리 가족만의 추억을 만든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 밀리언달러 트래블에서 구한
1. 무료 상담을 신청한다.
https://form.naver.com/response/LZ-39Gsn3x7P0SYOIqDs5Q
2. 밀리언달러에서 제공한 여행 지도를 수령한다.
3. 피드백을 통해 최종적으로 여행 지도를 확인한다.
그리고 당신은 마침내
우리 가족만을 위한 여행 지도를 들고
자연스럽게 길을 안내하는
부모님께 인정받는 가이드가 된다.
에필로그)
효도여행에서 당신이 숨긴 욕구는 단 하나다.
어머님, 아버님 제가 이렇게 잘 컸습니다.
낳아주시고,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또 오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