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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명환 Feb 21. 2023

수소전기차와 함께 하는
골라 담는 DMZ접경 지역 여행

강원도 고성군



강원도 고성군의 스탬프 투어 여행지는 바우지움 미술관과 7번 국도 해변 드라이브, 금강산 화엄사, 송지호, 통일전망대와 아야진 해변 등 6곳이다.




이번의 고성 여행은 오로지 스탬프를 찍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 같다.  속초 공영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잠깐 잠을 자다 새벽에 일어나 바우지움 미술관을 찾아 스탬프를 찍고 금강산 화엄사로 향한다.


7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만나는 동해안의 해변 바위와 파도


아직도 날이 새지 않은 새벽길에 금강산 화엄사를 찾아간다.  처음 가는 길이라 헤매기도 하였지만 무사히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다.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바닷가


그리고 달려간 곳은 고성 통일 전망대이다.  얼마 전에도 친구 부부와 같이 찾았던 곳인데 이번에는 스탬프를 찍기 위해 할 수 없이 찾은 곳이다.  스탬프 존이 통일전망대 타워에 가까워 끝까지 찾아 가 사진을 찍는다.


통일 전망대의 타워와 주변 풍경


이왕에 찾은 전망대이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날이 좋지 않아 멀리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닷가의 풍경이 나쁘지 않다.



통일 전망대의 풍경들


송지호 해수욕장 앞바다 풍경


내려오다 송지호 해수욕장과 7번 국도 해변 드라이브의 스탬프를 찍고 다시 아야진 해변을 지난다.  그러면서 강원도 고성군의 스탬프 투어를 마친다.



이 송지호 해변의 사진과 서낭바위는 지난봄에 찍은 사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본다.


송지호 해수욕장 옆 서낭바위의 모습





서낭바위 바닷가의 여러 풍경들


아름다운 동해의 바닷가 풍경과 파도


정말 지난가을 한국관광공사의 골라 담는 DMZ접경 지역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굴업도나 연평도는 배를 타고 꼭 1박 이상을 해야 되는 곳도 있었고 비수구미 계곡은 3번을 찾은 후에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다.  스탬프를 하나하나 찍어가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한 여행을 즐겼던 것 같다.  

또 이번 여행을 통해 상품권도 받았으니 행운을 얻은 여행이서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전기수초차 넥쏘와의 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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