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엄밀히 말해, 그것은 실패라기보다 시련입니다.
시련에 직면했을 때, 패자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왜 하필 내게 이런 시련이 닥친 거야?"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거야?"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인 거야?”
그들은 주변 환경이나 운명의 불행을 탓하며 자신이 처한 현실에 좌절감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삶 자체를 폄하하고 이런 현실을 마주한 자신을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시련 자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걸까?"
라는 의문이 의식을 지배하며,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그들이 역경에 직면했을 때 자신이 처한 삶의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왜 이런 시련이
자신에게 닥쳤는지 의아해하며 불평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마주한 시련을 실패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은 자기 연민과 좌절의
공간에 매몰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내게 왜 하필 이런 시련이 닥쳤을까?",
"삶이 왜 이렇게 힘들까?"
이와 같은 불평 내지는 하소연의 말은 자신을 패자의 의식이 지배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승자는 시련을 마주할 때, 이렇게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경험을 어떻게 지렛대로 삼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들은 실패를 자신의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여기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모색하며
문제 속에 숨어 있는 기회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그들은 실패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그들은 시련에 직면했을 때 삶의 불공평함에 개의치 않으며, 그 시련을 뚫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질문에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이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와 같은 질문은 역경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질문으로서, 자신을 승자의 의식으로
무장하게 만듭니다.
삶의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역경의 순간은 우리의 내면의 태도를 시험하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런 상반된 질문이 즉 역경을 바라보는 관점 내지는 마인드셋의
차이가 그 사람의 흥망성쇠 즉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하고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지만, 그의 인생에 성공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중 하나는 자신이 설립한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잡스는 이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애플로 돌아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다시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태도와 마인드셋이 그를
승자로 만들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창업자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창업
이야기에는 실패와 역경이 있었습니다. 주커버그는 대학 시절에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사이트를 개발했지만, 학교의 규칙을 어긴 행동으로 규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성찰한 끝에 오늘날의 페이스북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결단력과 창의력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삶의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피해의식이나 자기 연민에 빠져 운명을 한탄하고 있을지 아니면 어려움을
끝내 극복하고 오히려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여기고 있을지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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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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