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한 뉴진스님의 인기 비결!

‘음악으로 포교한다’라는 신개념 디제잉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 씨!

그는 작년 오심 스님으로부터 새롭게(New)

나아가다(진)라는 뜻의 '뉴진'이라는 법명을 받고,

부캐 '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국내를 넘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해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임지와 로이터 통신이 뉴진스님의

돌풍에 주목한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피드에서는 뉴진스님이 대중으로부터 이토록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뉴진스님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연결(융합)한 통찰력.

개그맨(경험과 재능) + EDM을 도구로 한 디제잉 능력

(경험) + 불교(불교 신자라는 일종의 경험).

즉 23년째 이어온 ‘개그맨의 경험’을 바탕(주력)으로,

‘불교의 찬불가’와 ‘EDM’을 바탕으로 한 디제잉 능력을

결합한 것.

둘째, 철저한 준비성.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나 생긴다는 말처럼,

그가 더 나은 기회 포착을 위해 배운 디제잉과

10년 뒤를 내다보고 공부한 중국어(중국 어학 연수로

HSK 5급까지 획득). 게다가 영어도 현재 중급 정도는

되는데, 올해 마스터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함.

셋째, 재미와 감동 즉 두 마리 토끼 잡기.

‘부처핸섬’, ‘극락도 락이다’ 등과 같은 개그맨다운

재치 있는 언어유희와 EDM 비트에 불교의 가르침을

믹스하여 대중에게 즐거움과 교훈적 메시지를 전함.

넷째, 전략적 감각.

원래 불교 신자로 법명이 일진이었으나 뉴진스님으로

새롭게 받음. 이는 세계적인 걸그룹 '뉴진스'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전략을 구사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 것.

다섯째, 위의 것들을 가능하게 한 멘탈과 긍정 마인드셋.

코로나 시절 섭외가 들어오지 않아 힘든 와중, 돌파구를

찾고자 개설한 유튜브 ‘일어나’가 인기를 끌던 중,

계정 해킹을 당해 하루아침에 삶의 기반을 잃어버린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멘탈리티.

‘모든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 집착할 바가 없다.’ 즉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집착하지 않는다.’라는

제행무상(불교의 삼법 중 하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쓴맛을 느껴야 단맛을 알 수 있다.”

“인생 지사 세옹지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물방울이 바위를 깰 수 있다.”

와 같은 문구를 생각하며 버팀.

그렇다면, 우리는 위의 다섯 가지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음의

다섯 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1] 어떻게 하면 흔들림 없는 ‘멘탈과 마인드셋’

상태에서, [2]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연결하여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3] 이를 ‘재미와 감동’을 통합해서

전할 수 있는가? [4] 이때,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전략을 어떻게 전개할 수 있는가?

[5]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당신이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진심 응원합니다!

그럼 다른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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