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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크봇 Apr 09. 2020

부산외대&메이크봇,학사챗봇 오픈 언택트 프로세스 설계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부는 현재 대면 강의에서 비대면 강의로 전환할 것을 전국 각 대학에 고지했습니다. 사실상 코로나 여파가 언제 가실지 알 수 없으니 비대면 강의가 무기한 연장된 셈이죠. 때문에 교내에서는 전화 문의가 물밀 듯 빗발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계속되는 문의에 교직원들도 지치고 바로 연결되지 않는 전화에 재학생들의 속은 타들어가기만 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최근 몇몇 대학들은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하고 업무 자동화를 하기 위해 발빠르게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메이크봇이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플의 시대를 넘어 챗봇의 시대가 도래해오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친(親)모바일 성향과 즉각적인 정보 획득을 중시하는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죠. 실제로 20대 절반 이상은 이미 챗봇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사용자가 꼽은 챗봇의 장점은 '정보제공의 즉시성'입니다.㈜메이크봇 '2019 챗봇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20대 78.5%가 "챗봇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챗봇의 장점으로는 "빠르게 대답을 얻을 수 있음"(즉시성)이 65.7%로 가장 높았습니다. 챗봇은 학기 초마다 행정실에 쏟아지는 유사질문이나 학기 중 시설이용 등에 대한 반복적인 문의에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에 챗봇과 학교는 찰떡궁합인 셈이죠!


메이크봇은 국내 최초’ 학술정보시스템 전 FAQ 인공지능 챗봇화 및 카카오 i 오픈빌더 적용 2채널 런칭한 연세대학교 학술 정보원의 톡수리, 그리고 대학교 최초’ 웹 & 카카오 멀티 채널 기반의 학사정보’시스템 연동 챗봇을 런칭한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는 메이크봇을 선택하여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비단 코로나 뿐만 아니라 대학은 매뉴얼과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챗봇 도입 효율이 높습니다. 또한 고정된 시간 뿐 만이 아닌 24시간 민원응대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메이크봇만의 자연어 학습 기술은 딥러닝, 셀프러닝 기반 자연어 학습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다양해진 DB를 토대로 더욱 똑똑한, 맞춤형 AI 챗봇으로 거듭납니다! 기존에는 상당수 챗봇이 그저 FAQ(질문집) 수준에 그쳐 도입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으나 메이크봇만의 챗봇은 그를 뛰어넘어 업무처리 기능을 갖춘 캠퍼스 챗봇을 구축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학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메이크봇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갖고 지켜 봐주세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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