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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크봇 Sep 17. 2020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 기술 플랫폼 데이

2020년 9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유통산업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 기술 플랫폼 데이’ 세미나에서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유통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수요 측면, 공급 측면 두 가지 방향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우선, 수요 측면에선 1)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언택트 관련 기술 수요 증가, 2) 셀프 서비스에 대한 요구 증가, 3) 구매 채널의 다양화와 경쟁의 심화 증가로 정리 해보았고, 공급 측면에선 1) 글로벌 유통망 복잡성에 의한 공급, 2) 인건비, 운영 비용 증가에 의한 공급, 3) 자동화 수요 증가에 의한 공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메이크봇은 효과적인 유통 시스템 효율화를 이루기 위해 생산자와 고객의 입장을 고루 고려하는 '최적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메이크봇이 보는 물류와 공급사슬망 관점에서 본 AI챗봇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AI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전하는 기반 유통 산업에서의 역할
통합적인 물류 활동의 효율화 시키는 역할
방대한 유통 정보망을 최적화하는 역할
고객과 유통망 사이에서의 역할

AI챗봇은 Business Side뿐만 아니라 Commercial Side에서도 혁신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로 AI챗봇은 고객 경험(CX : Customer eXperience)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3가지 관점은  유통 산업에 있어 실적 증대, 시간적 효율, 공간적 효율을 창출하기 위해 꼭 AI 챗봇 기술이 필요한 요소임을 알려드립니다/


유통산업에 이런 이점을 가져다 주지만 여전히 챗봇이 당면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통산업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메이크봇은 어떻게 해결하였을까요?

메이크봇이 선정(관측)한 유통산업 챗봇의 다양한 챌린지
앱의 무거운 용량 대비 느린 속도와 낮은 성능
업데이트 등의 유지/보수 어려움
복잡한 UI
배터리 문제 등

메이크봇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안에 챗봇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챗봇은 단일 채널의 글로벌화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서 많은 이점을 주는데요.


메이크봇의 챗봇은 하나의 챗봇 안에서 다국어 기능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이 가능하고, 개인화가 가능하며, 실시간 알림 서비스 기능을 재현하였습니다. 이러한 챗봇은 비즈니스 측면뿐만 아니라 광고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메이크봇이 만드는 챗봇은 비단 앱과 카카오톡 채널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까지 글로벌 채널까지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이 글로벌화를 꿈꾼다면 메이크봇의 챗봇 도입이 적합합니다.


국내에서 AI챗봇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와 실적 증가 사례는 최근 메이크봇의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한 (주)인터로조 사례 등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수지렌즈’로 유명한 클라렌 렌즈를 전국의 1만여 개 안경점에 공급하는 인터로조는 카카오톡 기반 발주용 챗봇을 도입 후 수개월 만에 일 거래액 수억 원, 재주문량 27.4% 증가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


또한 본 세미나에서 우리 메이크봇은 위와 같은 AI 챗봇 기반 유통산업 기술혁신 모델을 제안하였습니다. 메이크봇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주용 챗봇이나 여러 회사들에서 도입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사내 챗봇 등 앞으로 유통 분야에서 AI 챗봇 기반의 다양한 혁신 모델을 제시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메이크봇은 챗봇 산업의 혁신자로써 각 산업 구조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인공지능과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접근 방법을 제공하며 AI 챗봇 산업의 혁신 방향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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