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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an Mar 01. 2020

"꾸준함"


잠시 쉬어가기로 했었다. 


아예 글은 안 쓴 건 아니다. 발행을 쉬어가기로 했다.


나름의 큰 그림을 그리고 글을 모으고 있었다. 


친한 동생이 얘기했다. 모으는 것과 쉬어가는 것은 별개라고.


언제 완성될지 모를 큰 그림에 꾸준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맞다.


꾸준함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주전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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