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을 위한 미팅 습관 8가지
기입예시 :
(15시) CoffeeChat w. 알바트로스, 브런치
초대방법 :
참여하는 분들에게 메일주소를 기입합니다. 캘린더 초대를 위한 알림 메일이 함께 발송되면 좋습니다.
캘린더 알림설정 :
10분 전, 1시간 전, 하루 전
안녕하세요, 점심 식사 잘 마치셨는지요? 금일 인사드리기로 한 알바트로스 박윤찬입니다. 조금 뒤 오후 4시 경에 서울시청 0층에서 뵙는 일정에서 변동이 없으신지 리마인드차 연락드립니다.
상세 주소는 이곳이예요.
[네이버 지도]
서울특별시청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https://naver.me/GmVMYOW3
바쁘신 가운데에도 회신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비에 도착하시기 전에 전화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미리 내려가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0000-0000(박윤찬 디렉터)입니다.
조금 뒤 뵙겠습니다!
사명과 브랜드의 이름은 무엇인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몇년도에 설립되었는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최근 근황을 다룬 언론기사는 무엇인지, 기업 규모(근무 인원, 투자유치 현황, 매출 및 영업이익)는 어떠한지, 미팅 담당자의 커리어 배경은 무엇인지를 미리 조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참 맑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오시는 길은 편안하셨나요?"
+
"OO에서 오신건가요?"
(기업 위치를 미리 확인 한 후)
+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사무실은 00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저를 포함해서 ~~께서 참여해요. 시원한 음료나 물, 따뜻한 차를 먼저 내어드릴까요?"
"OOO님께서는 일전에 ~~학교, 기업에 계셨지요? 저 또한 그 곳을 나왔습니다"
"최근 OOO님께서 만나셨던 홍길동님을 저도 이번 주에 인사를 나눴어요. 무척이나 칭찬을 많이 해주셨던게 생각납니다"
"일전에 링크드인/페이스북에 작성하셨던 아티클(또는 방송에서 인터뷰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당시에 참 많은 영감을 얻었는데요, 이렇게 만나뵈니 신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A사에서 B본부에서 C업무를 맡고있는 홍길동 입니다"
"아무개 부장님께서는 OOO 본부에 계시군요. 말씀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 대화를 할 때에는 눈을 마주치는 것이 기초적인 예절입니다. 협상 및 논의를 나눠야하는 자리라면, 상대방의 눈동자를 읽는 것을 통하여 약점이나 관심사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 연세가 있으신 선배님들이 참여하는 자리라면, 필기하는 자세보다는 경청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보다는 전자패드나 종이노트를 지참하여 빠르게 끝내는 메모를 추천합니다.
사전에 협의된 것이 아니라면 섣불리 대화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요구될 수 있는 상세 데이터와 시각 자료를 즉각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회의록 작성은 막내가 준비하면 좋습니다. 대화의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미팅의 제안 및 협의사항을 비롯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봅시다.
흔히 대화의 황금비율(#)을 듣는 것 7, 말하는 것 3이라고 소개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내성적이거나 낯을 가린다고 판단이 서면, 대화에 대한 아젠다를 서두에 전하면서 주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