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바다의 구름, 들꽃, 바람, 하늘..
문득 지난번 국화축제의 장소 마산 서항이 생각나 찾아간 곳..
마창대교와 합포만 그리고 여명을 알리는 빛이 깜빡이는 새벽입니다.
지난해 국화축제 출품작.. 디지털 사진가 협회에서 심사/수상자 선정 하는 것..
라이트 룸까지 구독하며 심혈을 다했지요^^ 그때 그 자리에 다시 찾아와 신년 첫 일출을 맞이합니다.
여기는 마산창원 근교 사궁두미.. 얼마간 지났지만 아름답고 정겨운 포구의 일출이 정겹습니다.
2024 새해를 맞이하니 2023년에 잘못한 것만 생각난다.
다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청룡의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실 준비 다되셨죠^^
送舊迎新
40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연하장에 쓰여있는 '송구영신' 꽤 오랫동안 보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