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침바다 Jan 01. 2024

보내는 아쉬움보다 맞이하는 기쁜 마음으로..

아침바다의 구름, 들꽃, 바람, 하늘..

문득 지난번 국화축제의 장소 마산 서항이 생각나 찾아간 곳..

마창대교와 합포만 그리고 여명을 알리는 빛이 깜빡이는 새벽입니다.


지난해 국화축제 출품작.. 디지털 사진가 협회에서 심사/수상자 선정 하는 것..

라이트 룸까지 구독하며 심혈을 다했지요^^ 그때 그 자리에 다시 찾아와 신년 첫 일출을 맞이합니다.

여기는 마산창원 근교 사궁두미..  얼마간 지났지만 아름답고 정겨운 포구의 일출이 정겹습니다.

2024 새해를 맞이하니 2023년에 잘못한 것만 생각난다.

다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청룡의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실 준비 다되셨죠^^


送舊迎新

40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연하장에 쓰여있는 '송구영신' 꽤 오랫동안 보셨지요? ^^

작가의 이전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옥천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