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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ㅡ 거미줄 아트

은지화 미술 동아리

by 그림 자객

갑작스레 개인전 일정이 잡혔다. 마음이 분주해젔다. 그래도 틈틈이 준비를 해둔 덕분에 작년처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은 아니다. 다소 긴장되기도 하고 한편 설레기도 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분장을 하는 시간의 삐에로가 이런 심정이 아닐까 싶다.


● <삐에로-거미줄 아트> - 호일아트(은지화), 60.6cm×45.5cm ~ 쿠킹 호일 위에 아크릴 물감을 여러 번 올린 뒤 한지로 배접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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