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물의 전쟁
텐센트 Vs 라오간마
라오간마가 광고비 지불하지 않은 이유로 , 6월 29일 광둥 성 선전 시 난산구 인민법원에서 민사 재정 안을 발표하였는데 , 바로 라오간마 명의 하의 1624만 위안 재산 동결했다고 판결이었다.
광고비로 인한 재산 압류
이에 텐센트는 “라오간마가 텐센트 측에 광고를 진행했지만 계약한 대로 광고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텐센트는 여러 번 재촉하여 진행했으나 결과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법에 따라 기소하였다. 현재 사건은 법원의 심사 과정에 있다.
라오간마 대응: 텐센트 사기당했다
하지만 라오간마의 신속한 반격에 따라 지난달 30일 저녁 라오간마 공식 위챗을 통해 텐센트와 아무런 비즈니스 합작을 한적 없을 뿐만 아니라 라오간마 라이선스 기타 대행사에 위탁하여 텐센트와의 홍보 마케팅한 적도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텐센트에서 주장하는 2019년 3월에 <연합마케팅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적도 없었다고 언급하였다.
라오간마 공안기관 신고
라오간마는 또 공안기관에 신고했다고 하였고, 공안기관은 2020년 6월 20일에 입안하여 수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라오간마의 창시자 토오화비(陶华碧)가 홍보 광고를 안 하고, 상장을 안 한다는 이념은 이미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도대체 라오간마와 텐센트는 어떤 프로모션 진행했을까?
2019년 4월 QQ 스피드 게임에서 라오간마와 협력을 선언했고 라오간마는 S리그의 협력 파트너이고, 최초로 업계를 초월하는 협력이라고 하였다.
QQ 스피드에는 여러 종류의 라오간마 복장이 등장하고 게임 광고판에는 라오간마가 등장하며, 웨이보에는 #라오간마가 드래프트 소 핫#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텐센트 사기당함?
7월 1일 귀양 시 공안국 발표하기로
최근 구이양(贵明)의 난밍(南明) 라오간마 풍미식품 유한책임회사(이하 ‘라오간마’)로부터 이 회사 명의를 사칭해 선전 시 텐센트 컴퓨터 시스템 유한회사 (이하 텐센트)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조사 결과, 범죄 혐의자 조모(남, 36세), 유모(여, 40세), 정모(여, 37)씨는 라오간마 회사 도장을 위조하고 라오간마 마케팅 경영부 경리로 위장하여 텐센트와 체약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목적은 텐센트사가 프로모션 중 선물로 드린 온라인 게임 패키지 코드를 불법으로 팔아 경제적 이익을 챙겼다.
조모 등 3명은 현재 범죄 혐의로 구속돼 있는 중이고 이 안건은 처리 중에 있다.
이러한 사건 전개를 보고 온라인 누리꾼들이 텐센트 법무를 뭘로 보고로부터 텐센트 법무들이 뭐하는 거냐고로 전개되면서 상장회사도 사기당함? 이러한 황당하다고 한다.
현 귀양 시 공안국에서 텐센트 회사에 이미 통보하였지만 텐센트에서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텐센트 산하 회사인 B station (bilibilli)에서
#오늘 점심의 고추장이 갑자기 향긋하지 않다#고 포스팅하였다.
과연 텐센트는 소송을 철회할 것이냐? 어떠한 입장을 발표할지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상장회사도 사기당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