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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현 May 07. 2024

차가운 말들

가장 익숙한 대화(13)


힘들 땐 언제나 어떤 형태로든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해.
엄마 역시 부실해서 같이 휘청거리겠지만
그래도 쓰러지진 않을거야, 절대.


/ 엄마의 오래된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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