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2012) < 씨랭크(2016) < 다이아/씨랭크(2018~)
리브라 로직은 2012년도에 만들어졌으며, 로직은 단순했습니다. 45일간 매일 글을쓰고, 댓글, 스크랩수 가 많은 글이 좋은글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 로직으로 상위노출이 가능했습니다. 결국 네이버블로그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블로그 상위노출 로직을 알아냅니다.
이러한 로직을 바탕으로 블로그대행사 는 어떠한 글을 작성하든 상위노출 을 할 수 있는 최적화블로그 를 만듭니다. 이렇게 어뷰징 작업을 통해 대행사는 여러 블로그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여러분도 알고 계시겠지만, 수준높고 노력을 가해서 글을 쓴 블로거들의 글이 상위노출 이 되는게 아니라 상업적인 글 즉, 광고성 글 이 도배하게 됩니다.
단연 네이버를 이용하는 검색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이러한 광고성 도배글이 아닌 전문성이 있는 좋은 글을 읽고 싶어할 겁니다. 여기에서 네이버 리브라 (LIBRA) 로직은 한계를 드러내고, 네이버는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바로 C-RANK 로직입니다.
2016년도, 네이버 블로그 는 광고성 노출이 점점 심해져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 대해 신뢰성이 바닥으로 가고 있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C-RANK 로직을 만들었습니다.
C-RANK 란 간단하게, 블로그에 여러 카테고리에 대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블로거 보다 한 카테고리에 대해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글을 작성한 블로거에게 우선적으로 노출시키는 로직입니다.
또한 씨랭크는 45일 그 어떠한 것에 특정 값을 두지 않으며 C-Rank 가 직접 만들어낸 로직으로 블로그를 판단하고 그 로직 또한 실시간으로 무수한 수정을 거치며 변화합니다. 이렇게 되면 무분별하게 광고성을 올리는 파워블로거 들을 제제해 네이버 블로그 상단에 광고에 대한 글을 전보다 제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Rank 알고리즘 을 통해서 해당 블로그가 주제별 관심사 집중도는 얼마나 되고 (Context),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으며 (Content), 생산된 콘텐츠는 어떤 연쇄반응을 보여 소비/생산 되는지 (Chain) 를 알아내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있는 블로그인지 (Creator)를 계산합니다.
리브라와 씨랭크를 정리하겠습니다.
리브라 로직 에서는 45일간 성실하게 매일 글을쓰고 댓글/ 공감/ 스크랩 이 많은 피드백을 받으면 네이버에서는 '좋은 블로그' 로 인지했습니다. 씨랭크 로직 에서는 한 분야의 글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글을 쓴 사람을 네이버에서는 '좋은블로그' 로 인지했습니다.
완벽을 이룬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씨랭크에도 또한 문제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운영한 블로거의 글 위주로 상위노출이 되면서, 광고시장이 이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결국 씨랭크 블로거는 광고요청 이 급등합에 따라 이 쪽으로 상업화가 집중되게 됩니다.
다이아(D.I,A, Deep Intent Analysis)란, 네이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대해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로직 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C-Rank 에서 이야기 되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겁니다. 파워있는 블로그나 카페에서 나오는 글들이 검색영역을 압도적인 힘으로 눌러버리면 좋은내용 글이라도 아예 노출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모델입니다.
C-Rank 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C-Rank 의 블로그에 영향력있는 컨텐츠를 선별하고 그 다음 DIA 로직으로 다시 선별하는 필터링 시스템으로 가는 방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