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작가의 스승, 어딘님께서 감사하게도 잘 사는 청년 매거진을 발행해 주셨어요. 읽을 때마다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저의 블로그 이웃님도 '잘 사는 청년'이 있어요. 저와 딸의 멘토라고 여기며 응원하고 있답니다. 파이팅!
다시 돌아와서 하자센터는 9~24세 청소년이 하고 싶은 작업을 탐색하고, 하자(Let's)의 즐거움을 동료와 나누는 공간이라고 해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가까운 곳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더 찾아보기도 합니다.
슬기로운 진로진학
진로에 관련된 채널이 참 많죠. 알아야 할 정보도 많아서 좀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다가오고요. 그렇다고 현실을 놓치고 둔감할 수도 없고요.
슬기로운 진로진학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교육/학습 채널에서 구독자 1위를 하는 채널인데요, 말 그대로 슬기로움이 느껴지더라고요. 현실적인 디테일한 조언도 있고 또 '공부'에만 방점을 두고 있지 않고 좋은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어 반갑게 지켜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