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붕괴를 원하는 세력과 배경
먼저, 슈가, 아니 민윤기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너무나 속상했을 BTS 멤버들 우리 탄이들에게 같은 마음을 전한다. (너무 늦게 마음을 보태주게 되어 미안해요). 새로 시작하게 된 일이 있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여름을 보냈다. 그래서 제대로 뉴스를 챙겨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제대로 찾아본 슈가 관련 최근 뉴스들을 보며 한마디 안할 수가 없어 글을 쓴다.
슈가가 술을 먹고 꽐라가 됐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 세상에 술 먹고 꽐라 안되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시라. 민희진 사태 때 말했지만 우리는 언제나 뉴스를 잘 '구별해서' 보아야만 한다. 언론의 속성과 셈법과 존재 이유를 잘 생각하시라. 언론이, 뉴스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 좌파고 우파고 나발이고 유튜브고 언론과 미디어는 그냥 자본의 논리로 돌아간다. 한마디로 '돈이 되면 없는 진실도 만들어지고 있는 진실도 없어지는 곳'이 언론 생태계다. (물론 양심적 언론도 존재한다)
술 먹고 전동 킥보드? 그게 그렇게 도덕적으로 지탄 받아야할 일인가? 지금 슈가 손가락질하며 어떻게든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기자들 언론인들 유튜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라. 당신들 그거랑 비교할 수도 없이 지저분한 짓 하고 다니는거 일상 아닌가? 지금 그 따위 프레임으로 BTS 를 욕보이는 짓거리를 하는 당신들의 그 수준, 얼굴에 철판 깐 그 수준이 어디서 왔는지 나는 안다. 돈. 어디서 온 돈?
어디일거 같은가? 어떻게 해서든 'BTS를 욕 보이이는 것이 목적인 세력'이 배경이다. 한국인에게 국민 남동생 같은 BTS를? 감히?? 민희진 사태를 상기해보자. BTS 를 감히 정조준할 수 있었던 그 배짱 뒤에 뭐가 있었던가를. 하이브 탈취를 노리는 중국 세력. 중국 자본.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일거 같은가? 하이브의 분열. 방시혁 쫒아내기. BTS 붕괴. K-pop 붕괴. 한류 붕괴. 잘잘못을 따지게 하고 찬반 토론 붙이는거, 양비론으로 대중을 몰고가는 전략. 우파 좌파 나눠놓고 쌈박질하게 하는 전략. 지금 슈가의 잘잘못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10년간의 팬심 철회"? 뭐? 이번 전동 킥보드 사건으로 슈가에게 BTS를 탈퇴하라고 팬들이 화환을 보냈다고? 그게 진짜 팬일 거라고 믿는 건 순진한거다. 그건 딱 봐도 BTS (=한국의 상징) 붕괴를 노리는 세력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다. 진짜 BTS를 사랑하는 순수한 팬들은 저런짓 하지 않는다. 감히? 저런 발상을? 절대 그들은 BTS 팬들이 아니다. 그걸 알아야 한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거다. 세상은 그렇게 순진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게 돌아갈 거라고 믿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세력들이 있을 뿐.
현재 모든 언론들이 BTS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이유는 그들 뒤에 중국 자본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언론인들의 주인이 '중국 자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든건 아주 쉽게 도식화 된다. 이해가 되는가? 외국 아미들은 지금 한국 언론과 팬들에게 뿔이 나있다. 아무 것도 해준 것도 없으면서, 최전방으로 군대까지 보내놓고서, 뭐 해준게 있다고 너희들이 BTS를 까고 있냐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볼만 한다. 하지만 현재 언론들의 악의적 조작 뉴스와 깍아내리기와 '팬들로 사칭한 조직적 움직임'은 절대로 순수한 팬들의 행동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술 먹고 꽐라 되서 온갖 짓거리들 하고 다니는 당신들, 그러면서 지금 신나게 BTS 까대는 언론인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아무리 중국 자본이 뒤에 있어도 당신들 그러는거 아니다.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자들하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줄 알기 바란다. 양심을 판 죄가는 반드시 당신들에게 업보로 돌아올 터이니. 세상은 돈으로 다 되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보이지 않는 세상의 법칙은 보이는 세상의 법칙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정교하다. 당신들이 저지른 것만큼 똑같이 돌려받는 것이 그 세상이다. 분명히 알고 하시라.
그래, 물론 우리 탄이들 너무나 크고 높은 곳에 올라가 있다. 그러니 그만큼 시험에 드는 강도나 단계가 어마무시하게 높을 거란건 인정. 그만큼 모든 사악한 기운들이 득실거리며 어떻게든 거기서 나오는 단물 뽑아 먹으려한다는 것도 인정. 그것이 '왕관을 차지하고 있는 자'의 운명이니 OK. '절대 반지'를 끼고 있는 우리 대인배 탄이들이 해탈의 경지에 가야만 해결될 것이기에 패스. 하지만 사실은 똑바로 알자.
현재 언론에 도배되었던 슈가 관련 뉴스들은 '악의적인 조작 뉴스'가 대부분이었다는 것. 슈가는 그 정도의 욕을 먹을만큼의 나쁜짓을 한 적이 없다는 것. BTS 가 고개 숙이고 포토라인에 서기를 바라는 세력의 '총공격'이었다는 것. 제발 우리끼리는 그런 세력들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자. 언론이라고 다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제발 알아서 걸르고 알아듣자. 제발 똑똑한 시청자가 구독자가 되자는 말이다.
우리 탄이들 내년 월드 투어 콘서트 티켓팅 3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아미들, 순수한 팬들은 그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엄마 마음 아닌 모든 '판단, 평가, 비판, 비난'들은 다 거르면 된다. 그 '의견들'은 팬으로 둔갑한 조직적 세력. 중국 자본에 넘어간 세력이 뒤에 있는 거. 앞으로 모든 BTS 관련 뉴스들은 그렇게 읽으면 된다.
BTS를 지키는 건, 하이브를 지키는 것이고, K-pop을 지키는 것이고, 한류를 지키는 것이고, 한국을 지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그 모든 것의 상징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지키는 건 바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나 자신을 지키는 거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들은 이미 일 개의 아이돌이나 Kpop 그룹이 아닌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를 공격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뉴스 시청하시기를 부탁드린다.
*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언론인 유튜버가 운영하는 채널 <케이팝 쇼크> 를 BTS 소식을 전하는 가장 정확한 뉴스로 추천한다. 그 외의 모든 언론과 뉴스는 반드시 이 채널을 통해 '사실 확인'을 하길 바란다. 아래 2개의 영상은 반드시 시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