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경영한다는 것의 의미, '나의 인생경영'
<다시 살아나다, 내 인생>
안녕하세요,
유진영 작가입니다.
늦은밤
글을 업로드하고
우연히 한 독자분이
제 책<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를 읽고
남겨주신 후기를 읽게 되었어요.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 후기 중 남편분께
직접 <주부의인생을 경영하라> 책을 선물받고
제 책에 담긴 '많은 질문'에 답해보며
진정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넘 좋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편분의 멋진 센스, 꽃보다 책선물이 더 좋았다는 우리 아내분도 넘넘 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을..
인생의 전환점에 서있는 주부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는 강연,
'작은 변화의 시작'에 힘이 되어달라는 강연요청을 종종 받습니다.
또 제 SNS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유튜브를 통해서
방송출연 섭외, 클래스 오픈제안, 협찬제의도 들어오곤 합니다.
분야는 다양합니다.
다이어트 분야
명상 분야
홈트운동 분야
퍼스널 브랜딩 분야
N잡러 분야 등
분명 3-4년 전만해도
아이셋 엄마, 육아만을 해오던
사회경력은 거의 전무했던 전업주부였는데...
지금은 다양한 일들을 해나갈수있는 그런 제안에 감사하기도하고
내가...그래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생각에 가슴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 를 세상에 내어놓기까지
저는 스스로 많은 재단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책에도 적어놓았지만...)
사회생활도 거의 전무했기에
내가 과연 할수있는 일이 있긴 한건지
의문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흔히 '경력단절'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경력자체가 있었던 엄마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하고 싶은 소중한 가치!
"많은 분들께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건강'을 선물해드리는 일들
다양하게 해나가자!!"
결심한 직후부터
점점 세상에
제가 할수있는 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치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해왔고
-주부마음혁명 (엄마들을 위한 '나'를 찾는 여정)
-아침스프 (아침지배습관-나는 아침을 지배했다!!!)
-책먹시 (책을 먹는 시간-엄마독서모임)
-책개시 (책읽고 바로 행동개시-엄마독서모임)
-몸경영클래스 (내몸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시간)
-몸경영고민상담소 (코로나블루, 어려운시기 여성을 위한 몸경영고민상담)
-가족행복소통프로젝트 (우리는 윈윈하는 가족)
-가정의 달 이벤트 ( 책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 출력시간!-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
그것을 기반으로
우리 엄마들이 어떤 부분에 고민이 많고
어떤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가면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코칭일도 진행하고 있고요.
그렇게
점들을 하나하나 찍어가다가
잠시 멈춰서서
제 지나온 길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 한걸음 내딛음'이
어쨌든 결과를 떠나 '과정에서의 배움을 즐기는 마인드'가
다양한 일들을 해나갈수있는 동력이 되어주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처럼
'인생을 경영한다는 것'
어쨌든 '경영'이란 말은,
내가 스스로 CEO가 되서 주체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인생에 적용해보았을 때
'나의 인생을 제대로 경영한다는 것'은,
한번뿐인 나의 삶!
내가 내 삶의 CEO가 되서
이러나 저러나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내가 한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이 삶의 끝에 이를때까지......
내가 나를 잘 데리고 사는 여정이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만약,
스스로를 한계 짓고
재단하고 있으시다면
절대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은 결국,
내가 살고자 한다면...
정말 간절하다면....
내가 주체적으로 인생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길이 보입니다.
상황탓
환경탓
누구탓 희생적 삶이 아닌,
주체적인 자의 삶을 선택하신 여러분,
진정 원하는 마음의 그림이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을 스스로 지지해주세요.
'스스로가 생각하는 소중한 가치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바로' 한걸음' 내딛어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의 과정'을 즐겨보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의 방향성이 분명..
보이실거에요.
오늘도
여러분을 응원하는
유진영 작가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