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장꾸 Mar 02. 2022

2022. 3. 2 (수)

오늘의 단어 - 웅숭깊다, 감응, 무구


내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일상 속으로 가져와 습관으로 단단히 만들기. 내 삶에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모든 행위를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하기. 미라클모닝과 책읽기, 명상과 글쓰기로 내면을 단단하게 하기. 하루 한 번 운동으로 아픈 부위를 강하게 만들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언제 행복하고 언제 우울한지 제대로 알기. 마음과 몸이 감응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웅숭 깊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무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상처 입히지 않는 사람이 되기. 소중한 것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기. 진심과 믿음은 함께라는 것. 귀를 기울이고 마음으로 듣기. 슬픔과 우울과 분노는 잘 맞이하기.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 고여있지 않도록 하기. 썩지 않도록 흘러보내기. 행복하지 않은 순간에 불행하지 않기. 기록하고 잊지 않는 일상을 살아가기. 시도 하되 포기할 줄도 알기.




웅숭깊다

1.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2.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


감응

1. 어떤 느낌을 받아 마음이 따라 움직임.

2. 믿거나 비는 정성이 신령에게 통함.


무구

1. 때가 묻지 않고 맑고 깨끗함. 

2. 꾸밈없이 자연 그대로 순박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