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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 Jan 18. 2020

아를르의 포룸 광장 카페테라스

시월의 마지막 저녁 무렵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르의 포룸 광장 카페테라스’에 

앉아 있는데 거인이 어슬렁 거리며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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