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ssaytowin Jan 22. 2024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말도 참 예쁘게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논술로 합격한 학생과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 명은 2년 전에, 한 명은 작년에 수업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친구입니다. 한 명은 연세대에 재학중이고, 다른 한 명은 중앙대에 합격했습니다.


2년 전에 수업을 했던 학생이 저에게


“선생님께서는 참 많이 성장하셨네요.”


말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말도 참 잘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동덕여대 수시논술 합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