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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후세시 Apr 22. 2024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커피챗)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해주시고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또 응원까지 해주시는, 제가 글을 쓰게 되는 동기부여이자 소중한 438명의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후세시 입니다.


어제 마지막 16화로 첫 연재 브런치 북을 마무리하고 발간했습니다. 그냥 자주 글 쓰는 습관 들이려고 시작한 첫 프로젝트였는데, 오히려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새로운 구독자분들을 만나고, 또 많은 분들께 제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30s-london

두번째 연재는 사실 아직도 구상 중인데요, 아무래도 '연재'라는 특성 상, 어떤 특정한 주제와 목차를 미리 구상해야 하다보니 괜찮은 주제가 떠오를 때 까지는 당분간은 주에 1번씩 혹은 그 이상, 연재에 국한되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 캐주얼한 이야기들을 좀 더 자유롭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구독자님들께 감히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물론 제 머릿속에는 쓰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그래도 제 브런치를 찾아와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한 번 듣고 싶어요.


혹시 저에게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최근 글들은 영국에서 어떻게 정착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이 주를 이루었는데 혹시 특별히 듣고 싶은 주제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글 주제와 별개로 혹시 저에게 따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만약 질문이 많이 모이게 되면 따로 Q&A 형식으로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 글에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셔도 되고, 혹은 저처럼 굉장히 수줍음이 많은 분들을 위해 구글 폼을 만들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되어요. 저에게만 전달되니, 부담 없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KopwwjxrHhnwjHx57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남이나 커피챗 요청이 굉장히 많이 오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 응대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커피챗'이라는 플랫폼을 추천 받았어요. 저와 좀 더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고 싶으시거나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제 커피챗에 오셔서 신청 해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수락 하겠습니다. 영국-한국 시차 때문에 가능한 시간대가 좀 한정적인데, 그래도 이 기회로 많은 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


https://share.coffeechat.kr/쌔씨




다시 한 번, 저에게 소중한 응원과 힘을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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