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79달러 VR 헤드셋, 구글 데이드림 뷰

구글 데이드림 뷰는 스마트폰만 이용해 가상현실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헤드셋이다. 삼성전자 기어 VR이 디스플레이만 제공했다면 데이드림뷰는 손에 쥐고 클릭과 선택이 가능한 모션 컨트롤러까지 준다. 가격도 79달러(한화 약 9만 3천원)로 저렴하지만 아직은 구글 픽셀폰만 지원한다.  

데이드림 뷰는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져 삼성전자 기어 VR보다 훨씬 작고 가볍다.

 

데이드림 뷰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안에 넣으면 자동으로 VR 모드로 전환된다.

  

현재는 구글 픽셀폰만 지원하지만 화웨이 메이트9도 곧 지원할 예정이다.

  

본체 위의 고리를 걸면 스마트폰 고정이 끝난다.

  

데이드림 뷰를 착용한 모습이다.

  

데이드림 뷰와 함께 따라온 리모컨은 특정 방향을 가리키거나 조작할 때 쓸 수 있다.

  

모션 컨트롤러는 데이드림 뷰 안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얼굴에 닿는 부분은 따로 분리해 씻거나 닦아낼 수 있다.

Text 김상연 기자  /  matt@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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