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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언 Nov 28. 2022

데일리펀딩 앱은 멈추지 않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투자 환경! 데일리펀딩의 NEW APP

죄송합니다. 현재 많은 고객이 몰리면서 앱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치 중이니 잠시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일 한정 이벤트를 준비한 A업체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 과다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고객들이 사용하는 앱 서버가 다운돼 버린 탓이다. A업체는 먹통이 된 서버를 복구하느라 개발 인력을 대거 투입, 정상화에 진땀을 뺐다.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앱을 리뉴얼했어요

매일 오전 10시가 되면 데일리펀딩의 앱 접속량은 눈에 띄게 증가한다. 새로운 금융 상품의 투자 모집을 시작하는 시간이라 투자자가 몰리기 때문이다. 이때 예상 접속량을 기준보다 낮게 잡고 서버를 증설해 두지 않으면 앱이 다운돼 버릴 것이다.


고객에게 언제든 편리한 서비스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 철칙이다. 데일리펀딩도 마찬가지다.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투자하기 편하고 상품 관리도 손쉬운 앱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다랐다.



어려운 용어는 쉽게, 사용법은 간단하게, 반응 속도는 빠르게


그리하여 데일리펀딩은 앱 리뉴얼 TF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개발 조직은 물론이고 경영지원실, 브랜드기획실 등 전 구성원이 타사 앱 UI/UX 조사와 기획에 뛰어들었다. 고객이 친근함을 느끼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앱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기획과 개발에 반영해 나가기 시작했다.


앱 화면을 재구성하는 것은 물론, 잉여예치금/보유예치금/KYC 인증/수취계좌 등 어려운 용어를 순화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생체인증이나 인증문자번호 자동 입력 같은 유용한 기능도 추가 구현하고 기존의 간편 비밀번호나 자동로그인도 기능을 재점검했다. 특히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아무리 데일리펀딩 금융 상품 투자를 원하더라도 회원가입 자체가 너무 번거로우면 투자 의사를 중도포기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불편한 경험은 완전히 밀어 버리자’는 기획 의도에 따라 차곡차곡 진행한 개발 과정이었다. 투자자 입장에서 하나씩 보완해 나간 거라 그 어느 때보다 고객의 피드백을 세심하게 들으려 애썼다. 즉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개발 아이디어이자 신호탄이 됐다. 2022년 11월 28일, 완전히 바뀐 새로운 앱은 데일리펀딩의 자부심이자 미래라 할 만하다.


데일리펀딩 NEW APP, 함께 살펴볼까요?


언제든 쾌적하게 앱 이용! 클라우드 덕분이죠

편리한 기능이 가득한 서비스라도 필요할 때 이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사용자가 특정 시간에 얼마나 몰리는지 상관없이 언제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이 서버를 증설하거나 유동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일리펀딩도 자원을 낭비를 줄여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 덕에 데일리펀딩 투자자라면 버벅거림이나 멈춤 현상 없이 언제든 빠르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펀딩의 내부 개발 조직이 오류 상황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게 아니라, 트래픽에 따라 앱 서버가 자동으로 확대∙축소되기 때문에 문제가 단 시간에 해결된다. 


데일리펀딩이 각종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데는 한 가지 공통된 이유가 있다. 경영 효율을 통해 절감한 비용만큼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것. 앱 리뉴얼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또 하나의 프로젝트였던 셈이다. 


고객을 생각하는 데일리펀딩의 마음은 기술 리더십으로 실체화되고, 이 기술 리더십은 데일리펀딩의 미래를 성공으로 이끈다. 늘 고객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데일리펀딩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274호(2022.11.28)




글 / PR팀 양가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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