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자인 에이전시 허브 그램(@hub_gram)에서 기획한 프로젝트의 이름, COGRID-19은 COVID-19과 GRID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직접 만나 교류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미국 각 도시의 그림 작가들을 초청해 반듯한 그리드에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열 아홉 개의 네모는 A3 크기 한 장에 옹기종기 모여, 2도 혹은 3도 리소그라프 포스터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우리가 만들어봅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 아홉 명의 그림 작가가 표현하는 “새로운 일상이 된 비대면 시대,” Korean Grid 19, KOGRID-19 프로젝트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를 응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https://www.tumblbug.com/kogrid19?ref=discover
https://www.instagram.com/kogrid_1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