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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lee Sep 07. 2021

브런치에서 춤추는 공유(?)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최근 브런치에 글을 잘 안 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늘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서 내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오자가 있으면 수정도 하면서 지켜보고는 있다. 언제부턴가 내 브런치 글들의 공유수가 갑자기 200, 300, 600 단위로 공유되고 있다. 혹시나 하는 즐거운 마음에 조회수를 보면 또 조회수는 그대로다. 


이거 뭔가? 싶은데 또 이제는 공유수가 또 200, 300 하던 글들이 또 푹 주저앉아 20, 30으로 내려앉았다. 무슨 서커스 곡예를 보는 것 같다. 브런치의 운영 정책을 내가 알 수는 없으므로 글을 올리는 이들의 뒷단에서 무슨 사단들을 부리고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기분이 영 개운치 못하다. 브런치는 플랫폼에 글을 올리는 작가의 공유 수를 맘대로 올리기도 내리기도 하나? 이런 찜찜한 기분을 풀고 싶어 브런치에 문의 이메일을 보내려고 하다가 함께 글을 쓰고 있는 다른 분들의 경우도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혹시 저와 같은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이렇게 공유수가 춤을 추는 이유를 알고 있다면 저에게 살짝 귀띔이라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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