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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광일 Oct 28. 2015

나의 성공 멘토 꼴통쇼!!!

꼴찌들의 유쾌한 승리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형님을 좋아한다. 10여 년 전에 ' 총각네  야채가게' 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을 때도 엄청나게 인상적이었지만 그 후 10년이 넘도록 그분의 활동들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여전히 ' 총각네  야채가게'를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으면서 '성공' 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강연과 집필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라는 두 번째 책을 내놓기도 했다.


만화 '식객' 주인공 '성찬' 의 모델이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라고 한다



https://youtu.be/x5vTrht_UWA

개인적으로  이영석형님의 가장 좋아하는 나꿈소 강연 


'총각네 야채가게' 책을 인상 깊게 읽고  '이영석'이라는 인물을 알고는 있을 뿐 이렇게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는 줄은 최근에 알게되었다. 그중에 '꼴통쇼' 라는 프로그램을 소통테이너 '오종철' 님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_RdQ5-p1RI

꼴통쇼 스페셜 유투브 페이지



'꼴통쇼'에서 운영하는 ' 꼴통쇼 스페셜' 유튜브 페이지 보러 가기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거라 생각이 들어 주말에 뮤지컬 공연이나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평소에 유튜브를 통해 즐겨보던 '꼴통쇼'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아이와 함께 강연장을 찾기도 했다.


역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훌륭한 마스터님들의 소중한 이야기 꼬맹이와 함께 들었다는 게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꼬맹이의 집중력이 길지 않아 마지막까지는 자리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참석해서 이런 강연 문화도 익힐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


출처 꼴통쇼 페이스북 페이지


본인은 보통 새벽 6시 전후에 한시간 정도를 자가 운전을 통해 출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길에 차에서 별생각 없이 라디오를 듣는데 어느날 별로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성공스토리' 오디오북을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꼴통쇼' 프로그램을 팟캐스트로 듣기 시작했다.


꼴통쇼 팟캐스트 들으러 가기


새벽 맑은 정신에서 '성공스토리'를 듣기 때문에 더 머리에 잘 들어오고 마음에 와 닿았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훌륭한 분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팟캐스트를 듣고 그분들의 저서를 찾아 읽으니 기억에 더욱 선명하게 남게 되어 좋다. 그리고 SNS를 통해 그 분들의 최근 활동들도 찾아 보고 친구 신청을 통해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중이다.


팟캐스트 방송을 듣기 전에는 차가 막히면 짜증이 났는데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오히려 이렇게 막혀 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어 좋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는 효과도 덤으로 얻게 되었다. 마치 차 안이 강연장이 된 것처럼 이야기를 경청하고 구호를 따라하기도한다.


이렇게 성공스토리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세상에는 정말 멋진 분들이 참 많다는 것과 세상에 도전해서 안될게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별것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모두가 영화 같은 성공 스토리들이다. 출근을 하면서 성공 스토리 영화나 책 한편을 읽은 듣한 느낌이 들어 매일 무언가 얻는 기분이 들어 좋다.


이영석 형님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책을 보면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본인이 자기 계발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마다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문구이다.


한 번은 교육담당자에게 왜 이렇게 사람들이 변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때 그분은"교육은 콩나물과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콩나물에 아무리 물을 많이 준다고 해도 콩나물이 그 물을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콩나물 키우는 통에 있는 구멍으로 대부분 다 새 버린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보면 콩나물이 자라고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자꾸 교육을 받다 보면 조금씩 성장할 수 있고 어느 순간 훌쩍 자란 모습을 볼 수 있다. _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책 본문 중에서

'성공 스토리'를 듣는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들을 하나 둘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매일 새벽 차 안에서 즉시!!! 반드시!!!  될 때 ~~  까지!!! 구호를 외치며 성공을 위해 다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즉시!!! 반드시!!!  될 때 ~~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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