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dawg?
It is a greeting in a casual and an informal way. You use this normally to your friends. Dawg means dog but in this context it means a friend. So this greeting has a friendly vibe, similar to 'Hey friend how is it going?'
친구사이에 편안하고 가벼운 인사로 쓰이지만, 개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자칫 다른 문화에선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다.
사실 요즘엔 많이들 아는 익숙한 인사말이지만, 예를들어, 모르는 이가 한국말로 직역해서 '위가 뭐야?개'. 라고 이해를 했다면,..
다소 극단적인 해석과 접근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다른 배경, 문화, 성격 등으로 인해 우리 관계속에서도 다양한 오해와 충돌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때까지 인내와 친절함을 유지하자.
'Be nice and patient until you figure out what it really means.'
P.S: 현재 길게 못적는 병에 걸려서 모든 글이 짧다.
브런치내 어떤 글에서 '여기가 일기 적는 곳이냐?vs '뭘 적든 왜?, 글이 짧냐?vs 길던 짧던 왜?'
두루두루 얽혀 살다보니 이래저래 다양한 의견이 있는건 당연지사다. 거기까지가 딱 좋다. 내 의견이 무조건 맞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혼돈의 돈까스가 된다.
'존중'이 필요한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