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주아 Aug 09. 2021

커리


무궁무진한 커리의 세계.


코르마에 이어 이번엔 티카마살라다.


인도 커리엔 길쭉한 바스마티쌀만한게 없다.

한국식 쌀에는 없는 특유의 향과 밥을 익히고 나서도 풀풀 날아다닐만큼 가벼운 성질이 걸쭉한 커리소스에 제격이다.


여기에 난까지 곁들이면 백 점 만점에 백 점.


신선한 고수 한 묶음 올리면 이백 점.

작가의 이전글 비건 소고기 비빔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