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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은
오늘은 그냥 걸어봐야겠다.주머니에 손 넣지 말고 두팔을 흔들면서,주변도 휘이휘이 둘러보면서 씩씩하게 걸어야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면서, 보이는 것들마다 이름을 붙여주며, 예쁘다 말해주면서...
사진이 주는 행복을 가르치고 있고, 전시 작업도 하는 사진작가. 60대 할머니. 손주들이 부르는 이름은 미미. 사진 찍는 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