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강릉 향호리
며칠전동해안에머물다
넘색고운저녁을만났다
바다옆바다가품은호수
지나다우연히내렸는데
어머나어찌이런색감을
감탄을넘어환희가가득
미세먼지가푸른바다를
다가져갔다원망했는데
작은호수에색모아놓고
종일토록나를기다린듯
지금 내가 걷는 길이 꽃길~. 30년 교실 여행을 끝내고 늦었지만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찍으며 제2의 인생 문턱을 기꺼이 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