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반대는 무엇일까?
행복Dream. 상상 멈추지마!! 그것이 성공의 열쇠
기억의 반대는 무엇일까?
몇 년 전 참석했던 세미나의 한 세션의 연사께서 시작할 때 던진 질문이었다.
보통 망각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나도 망각을 생각했다.
기억이란 무엇인가 저장하는 것이고, 이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망각일 테니 어찌 보면 당연한 생각의 흐름이다.
진화의 반대는 퇴화가 아니라 멈춤
한 번쯤 들어본 문장일 것이다. 이것과 같은 맥락으로 기억의 반대는 상상이다.
(문장이 멋져서 이후에 찾아보니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페르세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말이라고 한다.)
기억이란 이미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이지만
상상이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생각하는 것
좋은 말이다. 이미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과거와 미래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이런 비유는 참 좋은 것 같다.
창의력 언제부터 대세였지?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CEO, 창립자 등의 명언을 검색하면 창의력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창의력을 통한 혁신이야말로 IT 기업들의 대세였고, 지금 그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회사들이 되어 창의력의 중요성을 실제로 입증했다.
상상이란 바로 창의력이다. 우리 교육 현장에서도 기존의 기억하는 교육에서 나아가 상상하는 교육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읽고, 반복하는 기억하는 방식이 아닌 상상하는 교육이 중요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0
상상하는 교육은 기존의 기억하는 교육보다 당연히 어렵고, 복잡할 것이다. 나는 교육자가 아니라서 교육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어렵고, 복잡할 테지만 시도하면 0이 아님을 말하고 싶다.
현대 IT환경에서는 SW(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더욱더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다. 불과 10년 전, 5년 전만 해도 아이디어가 있어도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일이었다.
전문 외주 개발사를 써도 나의 상상으로 이뤄진 아이디어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나와 같은 개발자들이 밥 잘 먹고살았으니 감사드린다.)
하지만 현재는 IT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라고 해도 IT기술을 이용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을 쉽게 구현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아이디어 전 세계를 진동시키는 유일한 힘
Uber, Airbnb, 페이스북(현 메타) 등 아이디어 하나로 전 세계를 진동시킨 유니콘 기업, 글로벌 기업의 사례들 정말 많다. 하나의 Application을 제작하여 서비스하는 프로젝트. 기존에는 정말 오래 걸렸다. 서버도 구매하고, 구매한 서버에 세팅도 해야 하고, 지금은 클라우드를 통하여 누구나 일주일이면 기본적인 것은 할 수 있다.
당연히 복잡하고, 거대한 시스템은 지금도 어렵고, 오래 걸린다. 하지만 기존에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할 수 없던 시대였고, 지금은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누구나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1이면 성공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언제나 시도하지 않는다면 0이다.
시도한다면 언젠가 1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화이팅!!
※ 컴퓨터는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로 1은 성공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