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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훈 Mar 04. 2024

오늘도 한 정거장 미리 내려 출근해 봅니다.

월요일 

3월의 첫 출근입니다.

오늘은 가산디지털 단지 전역인 철산역에서 내려 가산디지털단지까지 걸어가봅니다.


출근길은 어디 역이나 다 이렇게 정신 없는 모습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예비 선거 운동도 한 창 이루어지고 있네요.



철산역 안에는 지난 번에도 썼던 천원 빵집이 있습니다.



무인 도서 반납시스템도 역 안에 설치되어 있어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역마다 이렇게 설치된 물품보관대

아주 유용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역사를 빠져 나옵니다.


역사를 빠져 나오면 바로 요즘 가끔 들러보는 신세계문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진열책들은 수험서 이지만 주문하면 필요한 책들을 금방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4번 출구로 나와 안양천을 향해 걷다 보면  광명사회체육센터가 보입니다. 그 밑에는 "한살림' 친환경식료품점도 있네요.


길 건너에는 철산 도서관도 보이고요.


횡단보도를 건너면 광명광성초등학교입니다.


학교옆 육교를 오르면 이제 안양천이 바로 보입니다.


뚝방 옆 길은 일년내내 이렇게 정체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많은 이들이 원하는 산책길입니다.


돌다리도 보이고 저 건너가 가산디지털 단지입니다. 20년전과 비교하면 정말 상전벽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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