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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민 Jul 31. 2023

부부쏭


너와 나는 다르다


호기심이 많은 나는 곧잘 길을 잃고

묵묵한 당신은 나를 따라 꽃을 본다


우리는 함께 걸으며

한걸음을 만보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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