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트위트 원데이 클래스
서로의 이야기를 담은 디자인
쏠트위트 원데이클래스
마지막 시간은 꽃꽂이 시간이었어요.
무더운 날에 예쁜 꽃과 함께
꽃보다 예쁜 분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전문 플로리스트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꽃의 색감, 질감, 향기를 느끼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았어요.
한분 한분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그리고 소중한 분들께 선물을 드린다고 하셨어요.
만드신 분들도 그리고 받으시는 분들도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의 작품이 하나의 세계가 되는
조화로움도 경험해 보았어요.
각각 있을때도 예뻤는데
함께 있으니 더 예뻤어요.
교실 안이 숲같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간식도 정성껏 준비했어요.
라라스 키친에서 수제 쿠키와 쥬스
디저트 세트를 따로 제작해 주셨어요.
여러가지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함께 참여해 주신
플로리스트 선생님과 또 참사랑병원의
민지 선생님께서 프로그램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늘 도와주시는 서구마을공동체 효정선생님
상선집사님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쏠트위트 2024년 공동체 프로그램은 잘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2024 서구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